㈜영원무역-밀알복지재단, 아프리카 빈곤아동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앞장서 2013.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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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무역-밀알복지재단, 아프리카 빈곤아동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앞장서 ?
? 글로벌 아웃도어 전문기업 ㈜영원무역이 밀알복지재단 우간다지부와 탄자니아지부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기증했다. 기증물품은 아프리카 지역에서 사용이 용이한 이동식 테이블세트와 식기세트, 이동식매트 등의 600만원 상당의 물품이다. ㈜영원무역은 작년 처음으로 1조 매출을 돌파하고 86억원을 기부하는 등 아웃도어시장에서 기부하는 기업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처럼 평소 아름다운 나눔의 경영을 활발히 실천해오던 ㈜영원무역은 아프리카를 지원할 방법을 모색하던 중 밀알복지재단의 제안을 통해 탄자니아, 우간다에 지원하게 되었다. ㈜영원무역 이현진대리는 “아프리카 아동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고 뜻 깊게 생각한다”며 “영원무역이 이러한 기부를 통해 아프리카 아동들을 지원하고 기업 내에는 나눔에 대한 원칙과 비전을 제시해 주는 문화를 이끌어 나가고 싶다”고 전했다. 밀알복지재단 국제협력팀 임민경주임은 “배우기 위해 먼 길을 걸어오는 아동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식사를 할 수 있게 되어 기쁜 마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기증된 물품은 다가오는 12월 중순 탄자니아와 우간다의 학생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밀알복지재단은 해외 20개국에서 빈곤아동을 위한 학교건립 및 생활지원, 이동진료, 장애인을 위한 직업재활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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