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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동준, 지구의 날 맞아 기빙플러스 환경보호 캠페인 동참 ‘세이브 디 어스’

2020.04.22

김동준, 지구의 날 맞아 기빙플러스 환경보호 캠페인 동참 

‘세이브 디 어스’

■ 4월 22일 제50회 지구의 날 맞아 기빙플러스에서 진행하는 ‘세이브 디 어스’ 캠페인 재능기부 참여 

■ 세이브 디 어스, 환경보호와 자원 선순환 위한 캠페인... 기업은 재고상품 소각 대신 기부로, 소비자는 착한소비로 참여 가능 

■ 김동준, 지난 3월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 홍보대사로 위촉

 

▲김동준이 지구의 날을 맞아 기빙플러스에서 진행하는 ‘세이브 디 어스’ 캠페인에 동참한다. (사진제공=밀알복지재단)


▲지난 3월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동준. (사진제공=밀알복지재단)


가수 겸 배우 김동준이 4월 22일 제50회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보호와 자원 선순환을 위한 기빙플러스의 나눔 캠페인 ‘세이브 디 어스(Save The Earth)’에 동참했다.

세이브 디 어스는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할 수 있는 캠페인으로, 기업은 재고나 이월 상품을 버리거나 소각하는 대신 기빙플러스에 기부해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소비자는 상품을 구매해 자원 선순환에 동참하자는 내용이다. 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새 상품을 기부받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수익금을 장애인 고용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는 나눔 스토어다. 

세이브 디 어스의 홍보대사로 나선 김동준은 온라인 사이트(givingplus.co.kr/save)와 기빙플러스 SNS를 통해 재능기부로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할 예정이다.

또한 김동준은 기빙플러스에서만 구매 가능한 PB상품인 ‘미얀마 비취옥 주얼리’와 ‘말라위 패브릭 제품(WEBAG)’을 착용한 사진을 공개해 벌써부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김동준이 착용한 제품들은 미얀마 난민들과 말라위 장애인들이 만든 것으로, 판매 수익금은 전액 난민과 장애인 자립지원에 사용된다.

김동준은 “환경도 보호하고 나눔에도 동참할 수 있는 세이브 디 어스 캠페인의 취지가 좋아 함께하게 됐다”며 “우리의 소중한 지구를 지키는 동시에 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의 자립지원도 응원할 수 있는 이번 캠페인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시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유엔환경연구소에 따르면 기후변화에 따른 재해로 생기는 기후난민이 2050년에는 10억명에 육박할 것이라고 한다. 해가 거듭될수록 심각해지는 환경오염이 인류의 생존까지 위협하는 가운데,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물품기부와 착한소비를 통해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는 ‘세이브 디 어스’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뜻깊은 캠페인에 동참해주신 김동준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김동준님과 펼쳐나갈 기빙플러스의 활동들을 지켜봐주시고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김동준은 지난 3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김동준은 세이브 디 어스 캠페인 이후에도 기빙플러스와 함께 재능기부와 봉사활동 등을 펼치며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 만드는 나눔의 공간’이라는 기빙플러스의 의미를 알리는 데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는 현재 수도권 지역에 기빙플러스 가양역점, 가락시장역점, 구로지밸리몰점, 마곡나루역점, 석촌역점, 선유도역점, 수서역점, 수원권선점, 인천부평점, 흑석역점을 운영중이다. 향후 5년 내 100개점 오픈, 사회적 일자리 300명 지원이 목표다. (기빙플러스 기부 및 제휴문의 : 070-8708-9649)


 

작성 : 홍보실   전화 : 070-7462-9047  이메일 :  pr@miral.org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50개 운영시설과 8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4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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