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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박시은-이태란-유선-박탐희, 코로나19 피해 장애아동 돕는 온라인 자선 바자회 개최

2020.05.06

“여배우들의 은밀한 랜선바자회”

박시은-이태란-유선-박탐희, 코로나19 피해 장애아동 돕는

온라인 자선 바자회 개최

 

  

▲여은바 바자회 포스터

 


배우 박시은과 이태란, 유선, 박탐희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피해입은 장애아동 가정을 위해 온라인 바자회 ‘여.은.바(여배우들의 은밀한 바자회, 이하 여은바)’를 개최한다.


여은바는 배우 박시은과 유선 등이 ‘세상에 다리(Bridge)가 될 수 있는 일’을 하고자 2017년부터 진행되던 ‘브릿지 바자회’의 일환이다. 이 배우들은 매년 바자회를 통해 모인 수익금을 장애아동과 한부모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해왔다.


올해도 바자회를 준비하던 배우들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자 사람 간 접촉 없이 거래가 가능한 언택트(Untact·비대면) 방식의 바자회인 여은바를 열기로 했다.


여은바는 4월 30일(목) 오후 5시 유튜브 ‘여.은.바’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바자회에는 여은바 참여 배우들의 소장품이 판매되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배우들의 소장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이들은 실시간 방송을 시청하면서 댓글로 구매 의사를 밝히면 된다. 구매 희망자가 다수일 경우 퀴즈를 통해 최종 낙찰자를 선정한다. 최종 낙찰자가 방송 중 안내되는 계좌번호로 물품 금액을 입금하면 구매와 기부가 동시에 이뤄지게 된다. 입금 후에는 메일을 통해 입금자명과 연락처, 주소, 구매물건 등의 정보를 보내야 하며, 배송은 입금확인 후 이뤄질 예정이다. 


이날 여은바 바자회를 통해 모인 수익금은 밀알복지재단에 전액 기부되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장애아동 가정의 생계비와 의료비로 사용된다.


배우 박시은은 28일(화) 유튜브 여은바 채널에 공개한 영상을 통해 “여러분을 직접 만나뵙기 어려운 상황이라 랜선을 통해 바자회를 준비했다. 4월 30일 오후 5시 여은바 채널에서 꼭 뵙자”고 전했다. 해당 영상에는 박시은의 남편 진태현도 등장해 힘을 보탰다.


한편 여은바 바자회 수익금이 기부되는 밀알복지재단은 장애아동의료비지원사업을 비롯해 장애인 특수학교,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장애인 공동생활시설 등 장애인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장애인복지 전문기관이다. 국내 50개 운영시설을 통해 장애인 뿐 아니라 노인과 아동,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해외 14개국에서도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보도자료 문의: 홍보실 / 070-7462-9047 / pr@miral.org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50개 운영시설과 8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4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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