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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든 희망모아 램프, 해바라기처럼 빛 모아 3세계에 보낸다.

2013.11.25

직접 만든 희망모아 램프,

해바라기처럼 빛 모아 3세계에 보낸다.  

 

- 밀알복지재단, 빛이 없는 제3세계에 태양광랜턴 보내는 희망모아 애()너지 캠페인진행

- 시민들이 직접 만든 램프, 아프리카에 후원할 수 있어

- 희망모아 램프, 전기가 없어도 태양열 충전만으로 어두운 밤에 공부할 수 있어  

아프리카에 희망 된다 

- ‘희망모아 램프다가오는 125~7, SETEC에서 진행되는 2013친환경 힐링페스티벌에서 첫 소개

 

국제개발협력단체인 밀알복지재단은 전기가 보급되지 않는 빈곤 국가에 빛을 나누는 희망모아 애()너지 캠페인을 통해 아프리카 지역에 태양광랜턴을 보급한다.

 

희망모아 애()너지 캠페인은 해바라기 모형의 태양광랜턴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으며, 만든 램프를 아프리카에 전달할 수도 있다. 태양을 바라보는 해바라기처럼 빛을 모아 어둠 속에서 희망을 전달한다는 의미를 지닌 태양광랜턴은 어린 아이들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손쉽게 조립하여 사용할 수 있다.

 

밀알복지재단은 빈곤국가에 대한 나눔을 기억하고,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사용하고 있는 태양 에너지를 활용하여 기부할 수 있는 희망모아 애()너지 캠페인을 통해 에너지절약을 위한 약속서명과 친환경 에너지 태양광랜턴 체험, 에너지 절약 퀴즈, 전기 없는 사는 아프리카 아이들을 위한 나눔방법 안내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태양광 랜턴은 전기가 없어도 태양열 충전만으로 빛을 사용할 수 있어 유지비용이 거의 필요하지 않아 아프리카와 아시아의 가난한 이웃들에게 큰 희망의 빛이 된다.

 

현재 전기가 없거나 가난해서 전기를 쓸 수 없는 인구는 무려 17억 명에 이른다. 전 세계 인구 4명 중 1명은 전기를 사용하지 못하고 어둠 속에 살아가고 있다. 전기 없이 살아가는 이들 중 그나마 형편이 나은 가정은 대부분 어둠을 밝히기 위해 등유램프를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화재나 화상의 위험에 노출되어 어려움을 당하기도 할 뿐만 아니라 실내에서 등유램프 연소 시 발생되는 유해 가스로 인해 각종 호홉기 질환에 노출되는 등 어린이들의 건강에 큰 위협요소가 되고 있다. 그나마도 가난으로 초와 등유램프마저 마련하지 못하는 가정은 해가지면 암흑 같은 어둠 속에 활동에 제약을 받고 위험한 상황에 놓이기도 한다.

 

밀알복지재단의 희망모아 애()너지 캠페인은 다가오는 125~7, SETEC에서 진행되는 2013친환경 힐링페스티벌(주관:대한이앤티와 친환경생활연대협동조합)에서 첫 소개될 예정이다.

 

밀알복지재단 황대벽 과장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나눔으로 빛이 없어 저녁에 활동하지 못하는 3세계에 빛을 전달하는 것은 그 가정과 국가에 미래를 선물하는 것과 같다며 캠페인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후원문의 : 02-3411-4664(내선3), www.mira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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