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키트로 저소득가정에 따뜻한 희망 선물한다 2013.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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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알복지재단 SK가스와 SK건설 임직원과 함께 900개의 방한키트 만들어
지난 11월 27일(수), 종로 저동 G.plant 빌딩에서 밀알복지재단과 SK가스, SK건설 임직원 100여명이 함께하는 “희망메이커 방한키트 만들기”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날, 특별히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예승이 담임선생님으로 출연한 배우 정한비와 드라마 정글피쉬2, 영화 용의자X, 미생 등에 출연한 배우 김보라가 함께하여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힘을 모아 방한키트를 제작하였다. 행사를 진행한 밀알복지재단 황대벽 과장은 “예년보다 추운 겨울을 맞이하면서 저소득 가정에 방한용품 지원에 대한 필요를 많이 느끼고 있었는데 SK가스와 SK건설 임직원 여러분의 도움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게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밝혔습니다.
따뜻한 겨울나기 방한키트에는 방한시트, 극세사 보온이불, 문풍지, 비타민, 이불 등 방한용품 14종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임직원들이 직접 손글씨로 작성한 사랑이 담긴 편지가 함께 동봉되어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900가정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저소득 가정의 겨울나기를 후원하려면 전화 02-3411-4664 또는 홈페이지(www.miral.org)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밀알복지재단(www.miral.org)은 사랑과 봉사, 섬김과 나눔의 정신으로 1993년 설립되었으며 국내에서 장애인, 노인, 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분야의 44개 시설과 3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의 20개국에서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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