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마케팅연구소-밀알복지재단, 천원이면 생명 살릴 수 있어 2014.0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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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마케팅연구소-밀알복지재단 천원이면 생명 살릴 수 있어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 www.miral.org)은 온라인마케팅 컨설팅기업인 ‘착한마케팅연구소’(대표 김태훈,www.goodmarketing-lab.co.kr)와 지난 1월 20일 사회공헌제휴협약을 맺었다.
‘착한마케팅연구소’는 천원의 소액기부가 아프리카에서는 생명을 살리는 항생제 다섯 알과 밥 다섯 그릇과 같다는 이야기를 듣고 ‘천천클럽’캠페인에 동참하기로 약속했다. 동참 방법은 파워블로거를 통한 포스팅 지원, 블로그, 카페를 통해 천천클럽의 의미를 알리고 사람들이 후원에 동참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는 것이다. 밀알복지재단 ‘천천클럽’은 매월 천원 이상을 기부할 수 있는 전국민 소액정기기부 캠페인으로써 모인 후원금은 제3세계의 빈곤아동을 위한 교육지원, 생활지원, 의료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천천클럽 나눔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류수영은 “내 주머니에 있는 천원이 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을 던지며 “금액의 크기보다 더 중요한 것은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이고, 당신의 결심이 지구 반대편에서 자라나는 아이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착한마케팅연구소의 김태훈 대표는 “천천클럽 캠페인을 통해 아프리카 사람들의 생명을 살리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쁜 마음”이라며 “직원들의 추천으로 시작된 캠페인 참여인 만큼 전국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밀알복지재단 온라인나눔팀 임경아간사는 “온라인업계의 움직임으로 월 천원부터 후원할 수 있는 천천클럽의 동참자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온라인 사용자들이 제3세계 사람들의 생명을 살리는 일에도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착한마케팅연구소’는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지속적인 캠페인 홍보에 앞장 설 예정이다. 온라인업계의 천천클럽 나눔동참과 후원문의는 전화(1899-4774) 또는 홈페이지(www.10001000.org)를 통해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