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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플로리스트 문정원, 크리스마스 맞아 취약계층에 2천만 원 기부

2021.01.04

플로리스트 문정원, 크리스마스 맞아 취약계층에 2천만 원 기부 


 

■ 저소득 취약계층 생계비로 써달라며 밀알복지재단에 2천만 원 기부

■ 서언·서준과 함께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 40개도 함께 전달… 장애아동 가정에 선물

■ 문정원, 지난 2월에도 코로나19 극복 위해 2천만 원 조용히 기부


 


사진출처=블리스엔터테인먼트 



문정원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취약계층에 서언서준 쌍둥이와 함께 만든 트리와 2천만 원을 기부했다. 

   

 


사진출처=문정원 인스타그램(@moonjungwon)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플로리스트 문정원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문정원은 직접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 40개도 함께 기부했다. 트리는 서언·서준 쌍둥이와 함께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문정원은 지난 2월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2천만 원을 조용히 기부한 바 있다. 

 

문정원의 후원금은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긴급지원이 시급한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생계비로 전달될 예정이다. 서언·서준과 함께 만든 트리는 쌍둥이와 동갑인 장애아동 가정 등에 배송됐다.

 

밀알복지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와 경기 위축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은 그 어느때보다도 힘든 상황에 처해있다”며 “도움의 손길이 시급한 가운데 따뜻한 온정을 나누어 주신 문정원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문정원이 후원한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목표로 설립된 장애인 복지 전문기관으로, 장애아동의료비지원사업을 비롯해 장애인 특수학교,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장애인 공동생활시설 등 장애인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 48개 운영시설을 통해 장애인뿐 아니라 노인과 아동,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해외 14개국에서도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2020.12.24. / 보도자료 문의: 홍보실 / 070-7462-9047 / pr@miral.org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48개 운영시설과 8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4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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