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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기사] 얼라이언스인터넷-밀알복지재단, 온라인을 통해 장애아동 돕는다

2014.02.25

얼라이언스인터넷-밀알복지재단

온라인을 통해 장애아동 돕는다  

 

- 얼라이언스인터넷,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217일부터 장애아동지원 캠페인 진행

- 얼라이언스인터넷의 43개 온라인 제휴업체를 통해 캠페인 진행

- 일부 장애는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으면 호전 될 가능성이 많아

 

온라인 광고 기업 얼라이언스인터넷과 밀알복지재단이 예빈이의 눈물을 닦아주세요라는 타이틀로 장애아동지원 캠페인에 나선다.  

 

얼라이언스인터넷은 자사의 온라인 광고 플랫폼을 이용하여, 제휴된 43개 업체에 밀알복지재단에서 진행하는 장애아동들의 치료 및 수술비 후원을 안내하는 나눔배너를 17일부터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얼라이언스인터넷은 태어날 때부터 간이 굳어져 가는 병을 앓는 예빈이의 이야기를 듣고 어른도 견디기 힘든 고통을 참으며 어렵게 지내고 있는 장애아동들의 치료비를 마련하는데 돕고 싶다며 이번 캠페인에 함께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일부 장애아동의 경우 적절한 시기에 치료나 수술을 받으면 비장애인으로 살아갈 수 있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해 평생 장애를 안고 살아가는 경우가 있다. 밀알복지재단은 이렇게 치료가 필요한 장애아동에게 수술비 및 치료비를 지원하여 장애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얼라이언스와 제휴된 사이트의 방문자들은 나눔배너를 클릭해 손쉽게 후원 캠페인 페이지로 이동해 빈곤장애아동을 위한 캠페인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얼라이언스인터넷 강수진 컨설턴트는 이번 공동 캠페인은 다양한 공익캠페인 지원을 통해 조금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려는 우리 회사의 목표와 부합 한다이 캠페인을 통해 치료의 기회조차 갖지 못하는 빈곤 장애아동들에게 희망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밀알복지재단 온라인나눔팀 신명희간사는 온라인상의 나눔문화가 점차 확대되고 있는 요즘, 얼라이언스인터넷의 따뜻한 선행이 많은 온라인 기업들에게 귀감이 되어,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장애아동지원 캠페인 참여방법 www.miral.org / 후원문의 1899-4774 

 

밀알복지재단(www.miral.org)은 사랑과 봉사, 섬김과 나눔의 정신으로 1993년 설립되었으며 국내에서 장애인, 노인, 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분야의 43개 시설과 4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의 19개국에서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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