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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남동발전, 밀알복지재단에 설날 맞이 2천만원 기부

2021.02.15

국남동발전, 밀알복지재단에 설날 맞이 2천만원 기부 

- 대구 달성군 취약계층 200가정에 일상지원 키트 전달 -


■ 9일(화) 밀알복지재단 대구경북지부에 기부금 쾌척

■ 기부금은 대구 달성군 취약계층 200가정에 10만 원 상당 일상지원키트로 제작돼 전달될 예정


 


 

9일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서 한국남동발전과 밀알복지재단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남동발전이 설날을 앞두고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고자 밀알복지재단 대구경북지부(지부장 김신희)에 9일(화)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날 효경복지공동체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한국남동발전 기술안전본부장 정광성 전무, 박은서 건설처장, 밀알복지재단 김신희 대구경북지부장이 참석했다. 

 

기부금은 대구 달성군 취약계층 가정 200곳에 방역 물품과 식료품, 생필품 등이 담긴 10만 원 상당의 ‘집쿡(COOK)’ 키트로 제작돼 설 명절 전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남동발전 기술안전본부장 정광성 전무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코로나19로 더욱 힘겨운 상황에 놓여있을 취약계층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며 기부를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을 살피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자 한다”고 전했다.

 

밀알복지재단 김신희 대구경북지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무너져가는 취약계층 일상에 온기를 더할 키트를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한국남동발전에 깊이 감사드리며 밀알복지재단은 앞으로도 대구경북지역의 취약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밀알복지재단 대구경북지부는 대구경북지역 내 장애인, 아동, 독거노인, 다문화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사회공헌사업을 원하는 대구경북지역 내 단체·기업과 협력해 임직원 봉사활동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1.02.10. / 보도자료 문의: 홍보실 / 070-7462-9047 / pr@miral.org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48개 운영시설과 8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4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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