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한국서부발전, 밀알복지재단에 코로나19 취약계층 지원금 1억원 기부 2021.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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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부발전, 밀알복지재단에 코로나19 취약계층 지원금 1억원 기부 ■ 지난달 진행된 비대면 걸음 기부 캠페인 ‘서부 공감 따뜻한 한 마음’ 통해 마련…5,990명 시민 참여로 2억2,000걸음 달성 ■ 기부금은 밀알복지재단 통해 코로나19로 고용위기에 놓인 장애인 근로자 지원 등 취약계층 돕는 데 사용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으로부터 코로나19 위기극복 기금 1억 원을 전달받았다고 2일(화)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지난달 2일부터 28일까지 걸음 기부 모바일 앱 ‘빅워크’에서 진행된 비대면 걸음 기부 캠페인 '서부 공감 따뜻한 한 걸음'을 통해 마련됐다. 캠페인을 주최한 밀알복지재단과 한국서부발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코로나19로 많은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누구나 쉽게 동참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통해 위기를 함께 극복하자는 취지로 해당 캠페인을 론칭했다. 2주간의 캠페인 진행 기간 동안 5,990여명의 시민이 걸음 기부에 동참했으며, 목표 걸음인 1억 걸음의 2배가 넘는 2억 2,000여 걸음을 달성했다. 목표가 달성되며 한국서부발전은 충남사회복지회를 통해 밀알복지재단에 1억 원을 기탁했다. 기부금은 코로나19로 고용위기에 놓인 장애인 근로자들의 일자리 안정 지원금 등 취약계층 복지 사업에 사용된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걸음 목표를 달성하기까지 힘써주신 많은 참여자분들, 또 소중한 기금을 전달해주신 한국서부발전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밀알복지재단은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모인 기금을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복지사업에 투명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서부발전으로부터 기부금을 전달받은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목표로 설립된 장애인 복지 전문기관으로, 장애아동의료비지원사업을 비롯해 장애인 특수학교,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장애인 공동생활시설 등 장애인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 48개 운영시설을 통해 장애인뿐 아니라 노인과 아동,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해외 14개국에서도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2021.03.02. / 보도자료 문의: 홍보실 / 070-7462-9047 / pr@miral.org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48개 운영시설과 8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4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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