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 장애인의 날 맞아 ‘사랑의 저울’ 캠페인 성황리에 종료 2021.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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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 장애인의 날 맞아 ‘사랑의 저울’ 캠페인 성황리에 종료
■ 19일부터 24일까지 기빙플러스 전 지점에서 ‘사랑의 저울’ 캠페인 실시 ■ 구매고객이 매장 내 마련된 ‘사랑의 저울’에 영수증 넣으면 총액의 10%를 바우처로 전환 ■ 바우처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이 기빙플러스에서 생필품 구매할 수 있도록 상품권 형태로 지급
기빙플러스 직원들이 사랑의 저울 캠페인을 선보이고 있다.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운영하는 기빙플러스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진행한 ‘사랑의 저울’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사랑의 저울 캠페인은 기빙플러스에서 기부상품 구매 후 받은 영수증을 ‘사랑의 저울’에 투입 시 영수증 금액의 10%를 ‘기빙플러스 바우처’로 전환해 취약계층을 돕는 캠페인이다.
기빙플러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장애인 등 위기가정을 지원하고자 해당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에 기빙플러스는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6일 간 기빙플러스 전 지점에 ‘사랑의 저울’ 캠페인 공간을 마련하고 기부상품 구매 고객들에게 참여를 독려했다.
캠페인 결과 1만여 명의 고객이 참여해 총 9천만 원의 기부금이 모였다. 기빙플러스는 해당 기부금의 일부를 ‘기빙플러스 바우처’로 전환해 기빙플러스 매장 인근에 거주하는 저소득 위기가정 200곳에 5월 중 전달하고, 나머지 금액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기빙플러스 바우처는 기빙플러스에서 전 지점에서 사용 가능한 바우처로, 매장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종류에 관계없이 구매할 수 있는 생활경제 지원 상품권이다. 기빙플러스는 이번 ‘사랑의 저울’ 캠페인을 시작하며 매장 인근에 거주하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이 기빙플러스에서 생필품을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도록 바우처 서비스를 신설했다.
밀알복지재단 김인종 기빙플러스본부장은 “사랑의 저울은 기빙플러스에 기부된 물품의 가치를 무게로 표현하여 누구나 쉽게 나눔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고안된 캠페인”이라며 “앞으로도 기업과 시민, 지역사회 모두에 기빙플러스 매장 이용으로 얻을 수 있는 환경 보호와 나눔의 가치 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사랑의 저울’ 캠페인 확산을 위해 티젠, 대익보이차, 씨스팡, 래오이경제, 고려기프트, 대한SNS운영자협회, 리체, 알앤쇼핑, 베스트유, 비타푸즈, 이노푸드코리아, 오가니아, 샘표식품, 실란트로, 베베락, 데일리바이엑스 등 15개 기업이 참여해 식품, 위생용품, 유아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기부했다.
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기부받은 새 상품을 판매한 수익으로 매장 내 장애인을 고용하고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는 기업사회공헌(CSR) 전문 나눔스토어다. 지난달부터는 기업이 재고, 이월상품을 소각하는 대신 기빙플러스로 기부해 환경 보호와 나눔에 동참하자는 의미를 담은 ‘찐-환경 ‘Born Again!(본 어게인)’ 캠페인을 실시해 ESG 경영 실천을 원하는 기업들의 활동을 돕고 있다.
2021.04.26. / 보도자료 문의: 홍보실 / 070-7462-9047 / pr@miral.org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48개 운영시설과 8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4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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