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클하의 오늘 아침’ 운영 수익금 밀알복지재단에 기부 약정 2021.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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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하의 오늘 아침’ 운영 수익금 밀알복지재단에 기부 약정 ■ 음성 기반 SNS 클럽하우스에서 아침 뉴스 브리핑하는 커뮤니티 ‘클하의 오늘 아침’ ■ MBC 이성배 아나운서, L&S 홀딩스 김선형 대표 등 경제 전문가가 운영진으로 참여 ■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매분기 운영 수익금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하기로 5/17일 약정
초대를 기반으로 서로의 관심사를 얘기하는 실시간 음성 소셜 네트워크서비스 ‘클럽하우스(이하 ‘클하’)’ 커뮤니티 중 하나인 ‘클하의 오늘 아침’이 꾸준한 인기를 모으며 운영 수익금 전액을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에 17일(월) 기부했다. ‘클하의 오늘 아침’은 주중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시크릿 주주총회’라는 아침 뉴스 브리핑 모임을 하는 클하 내 커뮤니티다. 방송국 아나운서와 PD, 투자 전문가들이 함께 주축이 되어 만든 이 커뮤니티는 요즘 대한민국 사람들이 제일 관심 갖는 분야인 주식 투자, 이와 연계된 전 세계 경제 동향 등을 각 분야의 전문 패널들이 리포팅하고 관련 토론을 하는 모임이다. ‘클하의 오늘 아침’ 운영진은 회원들과 쌍방 소통을 확대하고자 최근 유료 온라인 강좌를 개최했으며 이 때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이와 함께 소외된 이웃에게 지속적 도움을 주고 싶다며 향후 분기별 수익금을 모아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많은 콘텐츠의 홍수 속에 클럽하우스가 지속적 관심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브리핑에 내실을 더하는 운영진들의 활약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 커뮤니티의 주축 운영진들은 MBC 이성배 아나운서와 MBC C&I한종빈 PD, 연합뉴스TV의 이가은 아나운서를 비롯해, 현재 투자 전문가로 활동 중인 머니랩의 이부형 대표, L&S홀딩스의 김선형 대표다. 이 날 기부 약정에 참여한 이성배 아나운서는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힘써준 운영진과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신 ‘시크릿 주주총회’의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국제 경제 정세와 투자 시장 상황에 대한 분석의 깊이를 더하면서 동시에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 문의: 홍보실 / 070-7462-9047 / pr@miral.org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47개 운영시설과 8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4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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