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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말이 안 통해”“답답해” 소통 포기한 적 있나요

2021.05.28

우리는 평소 말과 글 등으로 소통하며 때로는 몸짓이나 눈빛만으로도 제 뜻을 전하곤 합니다. 친구와 마주 보고, 가족과 밥을 먹으며 잘 대화해 나가지만 때로는 내 마음을 알아주지 못하는 것 같아 속상하기도 했을 텐데요. 만약 말도 잃고, 글도 잃는다면 어떨까요. 우리는 어떻게 소통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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