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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 바이오헬스 기업 inno.N과 ‘맞손’.. 취약계층 건강 증진·자립 지원 돕는다

2021.06.01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 inno.N과 ‘맞손’

- 취약계층 건강 증진·자립 지원 위한 MOU 체결 -
 
■ 5월 31일 서울 강남구 밀알복지재단에서 사회공헌 업무협약 체결
■ 취약계층 건강 증진과 자립 지원 위해 협력하기로
■  inno.N, 지난해 10월에도 기빙플러스에 1억6천만 원 상당 물품 기부
 


(왼쪽부터) inno.N 박정원 상무, 밀알복지재단 김인종 기빙플러스본부장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에서 운영하는 기빙플러스가 지난 5월 31일(월) 바이오헬스 기업 inno.N과 사회공헌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서울 강남구 밀알복지재단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inno.N 박정원 상무, 기빙플러스 김인종 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취약계층 건강 증진과 자립 지원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inno.N은 건강음료 헛개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뉴틴 등 자사 제품을 기빙플러스에 기부하고, 기빙플러스는 기부 받은 제품을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하기로 했다. 또 일부는 기빙플러스 매장에서 판매해 취약계층 자립 지원 기금으로 조성한다. 
 
지난해 10월 1억6천만 원 상당의 자사상품을 장애인 일자리 및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기빙플러스에 기부한 inno.N은 이번 협약으로 물품 기부뿐만 아니라 환경, 사회문제 해결 등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밀알복지재단 김인종 기빙플러스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약계층의 상황이 날로 악화되는 가운데,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 지원을 약속해주신 inno.N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양사 전문성을 살려 취약계층의 건강과 자립을 돕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inno.N 박정원 상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요즘, 사회공헌 분야의 든든한 파트너가 생겨 기쁘다”며 “Heal the world for Better life라는 미션 아래 고객에게 더 건강한 삶을 제공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바이오헬스 기업 inno.N은 CJ헬스케어가 전신으로, 대한민국 30호 신약 케이캡정(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제) 및 만성질환 치료제, 수액제 등 160여 개의 전문의약품과 숙취해소음료 ‘컨디션’, 건강음료 ‘헛개수’, 프리미엄 건강제품 브랜드 ‘뉴틴’ 등을 보유하고 있다. 
 

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재고·이월상품을 기부 받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는 국내 최초 기업사회공헌(CSR) 전문 나눔스토어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14개 지점을 운영중이며 지난 3월부터는 기업의 재고, 이월상품을 소각하는 대신 기빙플러스로 기부해 환경 보호와 나눔에 동참하자는 의미를 담은 '찐-환경 'Born Again(본 어게인)!'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보도자료 문의: 홍보실 / 070-7462-9047 / pr@miral.org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47개 운영시설과 8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4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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