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굿윌스토어-한화생명, ‘기브 그린’ 캠페인 실시.. 물품 기증으로 장애인 일자리 창출 2021.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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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윌스토어-한화생명, ‘기브 그린’ 캠페인 실시 - 물품 기증으로 장애인 일자리 창출 - ■ 환경보호, 장애인 일자리 창출 위해 중고 물품 기증하는 캠페인 실시… 한화생명 본사 임직원 참여 ■ 모아진 물품 3천점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 통해 판매… 수익은 장애인 직원 월급에 사용 (왼쪽부터) 한화생명 김영식 홍보실장, 굿윌스토어 밀알대전점 이석영 원장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본부장 한상욱)와 한화생명(대표 여승주)이 ‘기브 그린(Give Green)’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일(월) 밝혔다. ‘기브 그린’은 집에서 쓰지 않는 중고 물품을 굿윌스토어에 기증하는 캠페인이다. 한화생명은 최근 화두로 떠오른 ‘ESG 경영’에 발맞춰 환경 보호와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굿윌스토어와 함께 해당 캠페인을 기획·실시했다. 5월 20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캠페인에는 한화생명 본사 임직원이 참여했다. 의류, 잡화, 생활용품 등 다양한 중고 물품이 모였다. 물품은 굿윌스토어 장애인 직원들을 통해 상품화 과정을 거쳐 전국 12개 굿윌스토어 지점에서 판매된다. 판매 수익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쓰인다. 한화생명은 1일(화) 서울 한화생명 본사에서 진행된 전달식에서 임직원들의 물품 3,000점과 함께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굿윌스토어 장애인 직원들의 월급에 사용하기로 했다. 한화생명 김영식 홍보실장은 “이번 캠페인은 자원 재활용을 통한 환경보호,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통한 상생, 나눔 문화를 통한 임직원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추구하는 1석 3조 CSR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전사 임직원이 ‘함께 멀리’의 정신으로 사회적 책임 실천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화생명 임직원들이 물품을 기증한 굿윌스토어는 국내 최초로 소매유통과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을 결합한 재사용품 판매장이다. 개인과 기업으로부터 물품을 기부 받아 판매한 수익으로 매장 내 장애인을 고용한다. 현재 전국의 12개 지점(밀알송파점, 밀알도봉점, 밀알구리점, 밀알전주점, 밀알대전점, 밀알분당점, 밀알창원점, 밀알일산점, 밀알세움점, 밀알구리인창점, 밀알창동점, 밀알성남점)에서 262명의 장애인 근로자가 일을 통해 사회적·경제적 자립기반을 다지고 있다. 보도자료 문의: 홍보실 / 070-7462-9047 / pr@miral.org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47개 운영시설과 8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4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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