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그룹 ‘싸이퍼’, 장애인 돕기 콘서트에 재능기부… ‘선한 영향력’ 2021.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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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싸이퍼’, 장애인 돕기 콘서트에 재능기부… ‘선한 영향력’ ■ 싸이퍼, 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장애인 돕는 ‘제18회 밀알콘서트’에 재능기부 공연 ■ 싸이퍼가 지원 사격 나선 밀알콘서트, 오는 24일(목) 오후8시 유튜브로 공개 재능기부로 밀알콘서트 무대 오른 그룹 싸이퍼 (사진제공=밀알복지재단) 그룹 ‘싸이퍼’가 장애인 돕기 콘서트에 재능기부로 출연한다.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그룹 싸이퍼가 오는 24일(목) 오후 8시 밀알복지재단의 유튜브 채널 ‘알TV’를 통해 열리는 ‘제18회 밀알콘서트’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싸이퍼가 출연하는 밀알콘서트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무대와 객석에서 음악으로 하나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장애통합 콘서트다. 밀알복지재단 주최로 올해 18회를 맞았으며, 콘서트를 통해 모인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을 돕는 데 사용되고 있다. 싸이퍼는 장애인식 개선과 사회통합이라는 밀알콘서트의 취지에 공감해 재능기부로 무대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7일 파주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사전 녹화에 참여한 싸이퍼는 청량한 비주얼과 함께 풋풋한 매력을 발산하며 현장 관계자들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싸이퍼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음악으로 함께 소통하는 좋은 취지의 콘서트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24일 유튜브 ‘알TV’에서 공개되는 밀알콘서트 본방 사수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싸이퍼가 재능기부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제18회 밀알콘서트’는 오는 6월 24일(목) 오후 8시 유튜브 ‘알TV’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사회를 맡고 가수 알리, 조명섭, 김혁건, 성악가 권서경, 장애인 연주단 브릿지온 앙상블이 출연한다. 콘서트로 마련된 기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고립된 장애인들을 돕는 데 쓰인다. 보도자료 문의: 홍보실 / 070-7462-9047 / pr@miral.org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47개 운영시설과 8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4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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