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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재)솔브레인나눔재단, 미혼모 시설·보육원에 5천만 원 상당 유아용품 기부

2021.07.09

(재)솔브레인나눔재단, 미혼모 시설·보육원에 

5천만 원 상당 유아용품 기부


■ 5일(월) 솔브레인 본사에서 유아용품 3천 점 담긴 ‘도담도담 솔박스’ 전달식

■ ‘도담도담 솔박스’, 7월 중 경기 및 대전·충청지역 미혼모 시설과 보육원 등 24곳에 전달 예정

■ ‘솔박스’, (재)솔브레인나눔재단 대표 사회공헌 캠페인… 20년부터 밀알복지재단과 협력해 취약계층 지원


 


 

▲(왼쪽부터)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 김은희 경기지회장, 솔브레인 강창규 경영본부장, 밀알복지재단 박흥재 경기지부장


 


밀알복지재단 경기지부(지부장 박흥재)는 (재)솔브레인나눔재단(이사장 임혜옥)으로부터 5천만 원 상당의 유아용품을 기부 받았다고 6일(화) 밝혔다.


내의와 유모차, 보행기 등으로 구성된 총 3,206점의 유아용품은 ‘도담도담 솔박스’에 담겨 경기 및 대전·충청지역의 미혼모 시설과 보육원 등 24곳에 7월 중 전달될 예정이다.


‘솔박스(Soul-Box)’란 (재)솔브레인나눔재단의 취약계층 물품지원 사업을 일컫는 사회공헌 브랜드다. 2020년부터 밀알복지재단과 협력해 독거어르신, 여성청소년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생필품 등이 담긴 ‘솔박스’를 전달하고 있다.


밀알복지재단 박흥재 경기지부장은 "사랑의 손길이 절실한 아이들에게 유아용품 기부로 온정을 나누어주신 (재)솔브레인나눔재단에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물품은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솔브레인 강창규 경영본부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사회 곳곳의 소외된 곳을 살피며 ‘솔박스’ 전달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며 “이번 유아용품 전달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밀알복지재단 경기지부는 경기지역 내 장애인, 아동, 독거노인, 다문화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사회공헌사업을 원하는 지역 내 단체·기업과 협력해 임직원 봉사활동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보도자료 문의: 홍보실 / 070-7462-9047 / pr@miral.org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47개 운영시설과 8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4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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