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재)솔브레인나눔재단, 밀알복지재단에 2천만 원 상당 유아용품 기부 2021.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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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솔브레인나눔재단, 밀알복지재단에 2천만 원 상당 유아용품 기부 ■ 유모차, 내의 등 유아용품 692점 기부… 이달 중 경기 및 대전·충청지역 취약계층에 전달 예정 ■ ‘솔박스’, (재)솔브레인나눔재단 사회공헌 캠페인… 지난해부터 밀알복지재단과 협력해 취약계층 지원
밀알복지재단 경기지부(지부장 박흥재)는 (재)솔브레인나눔재단(이사장 임혜옥)으로부터 2천만 원 상당의 유아용품을 기부 받았다고 26일(화) 밝혔다. 겨울내의와 유모차 등 총 692점의 유아용품은 ‘솔박스(Soul-Box)’에 담겨 경기 및 대전·충청지역의 보육원과 복지관 등 9곳에 이달 중 전달될 예정이다. ‘솔박스(Soul-Box)’란 (재)솔브레인나눔재단의 취약계층 물품지원 사업을 일컫는 사회공헌 브랜드다. 2020년부터 밀알복지재단과 협력해 독거어르신, 여성청소년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생필품 등이 담긴 ‘솔박스(Soul-Box)’를 전달하고 있다. 밀알복지재단 박흥재 경기지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국에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재)솔브레인나눔재단에 감사드린다”며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내의 등 방한용품이 필요했던 아이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재)솔브레인나눔재단 정문주 부이사장은 "기부 물품을 투명하게 전달해주심에 따라 지난 7월에 이어 또 한번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유아용품을 기부하게 됐다”며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밀알복지재단 경기지부는 경기지역 내 장애인, 아동, 독거노인, 다문화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사회공헌사업을 원하는 지역 내 단체·기업과 협력해 임직원 봉사활동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보도자료 문의: 홍보실 / 070-7462-9047 / pr@miral.org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47개 운영시설과 9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1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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