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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밀알복지재단-캠코 인천지역본부, 홀몸 어르신 지원에 ‘맞손’

2021.11.01

밀알복지재단-캠코 인천지역본부, 홀몸 어르신 지원에 ‘맞손’

- 긴급생계지원키트 제작해 인천지역 홀몸 어르신 가정에 배분 -


■ 식료품, 생필품, 방한용품 등 홀몸 어르신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물품 담아 ‘희망울림키트’ 제작

■ 인천 덕적도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 가정 50곳에 28일(목) 전달해

 



 

(왼쪽부터) 캠코 인천본부 기획관리팀 양동근 팀장이 어르신께 키트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 제공=캠코 인천지역본부)




밀알복지재단 인천지부(지부장 정우섭)는 캠코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임인규)와 함께 홀몸 어르신 긴급생계지원키트인 ‘희망울림키트’를 제작해 전달해다고 29일(금) 밝혔다.


‘희망울림키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홀몸 어르신을 위해 제작됐다. 키트에는 식료품, 생필품, 방한용품 등 겨울나기 필수용품이 담겼다. 키트 제작에 발생한 비용 300만 원 전액은 캠코 인천지역본부가 기부했다.


또 캠코 인천지역본부 임직원들은 지난 25일부터 나흘간 직접 키트에 물품을 담아 제작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으며, 28일(목) 인천 덕적도 홀몸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키트를 전달했다.


캠코 임인규 인천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신체적 불편은 물론 정서적 어려움마저 가중된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임직원 봉사와 기부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캠코 인천지역본부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돌보며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밀알복지재단 정우섭 인천지부장은 “수년 째 지역 홀몸 어르신은 물론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아낌없는 사랑을 나눠준 캠코에 감사드린다”며 “밀알복지재단 인천지부는 캠코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민이 없도록 주변 곳곳을 살피겠다”고 전했다.


한편 밀알복지재단 인천지부는 인천지역 내 장애인, 아동, 독거노인, 다문화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사회공헌사업을 원하는 지역 내 단체·기업과 협력해 임직원 봉사활동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보도자료 문의: 홍보실 / 070-7462-9047 / pr@miral.org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47개 운영시설과 9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1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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