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네패스 임직원들, 걸음 기부로 독거 어르신에 전기매트 지원 202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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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패스 임직원들, 걸음 기부로 독거 어르신에 전기매트 지원 ■ ㈜네패스, 창립 31주년 맞아 ‘임직원 걷기 기부 캠페인’ 실시 ■ 목표 걸음 800만보 초과 달성하며 전기매트 800만 원 상당 기부하기로 ■ 밀알복지재단 통해 충북 괴산지역 독거 어르신 150가정에 11월중 전달될 예정
밀알복지재단 대전·충청지부(지부장 이영신)는 ㈜네패스(회장 이병구)로부터 독거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전기매트 150개를 기부받았다고 1일(월) 밝혔다. 전달된 전기매트는 ㈜네패스가 창립 31주년을 맞아 20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 ‘임직원 걷기 기부 캠페인’을 통해 마련됐다. 해당 캠페인은 생활 속 걷기를 통해 임직원들의 건강 증진과 저탄소 생활 실천을 일상화하고자 기획됐다. 12일 간 진행된 캠페인을 통해 목표 걸음인 800만 보를 초과 달성함에 따라 ㈜네패스는 홀로 하루를 보내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기매트를 기부했다. 밀알복지재단은 ㈜네패스 청안캠퍼스가 위치한 충북 괴산지역의 독거 어르신 150가정에 이달 중 전기매트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걸음 기부 캠페인을 기획한 ㈜네패스 관계자는 “창립 31주년을 뜻깊게 기념하고자 임직원의 건강도 증진하고, 취약계층도 도우며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는 ESG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목표 걸음을 달성해 어르신들께 전기매트를 전달할 수 있어 뜻깊고, 앞으로도 지속가능하며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고 싶다”고 전했다. 밀알복지재단 이영신 대전·충청지부장은 “㈜네패스 임직원의 걸음이 모여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을 만드는 뜻깊은 기부 캠페인을 진행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전기매트는 난방이 취약한 독거 어르신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 문의: 홍보실 / 070-7462-9047 / pr@miral.org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47개 운영시설과 9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1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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