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밀알복지재단-한국수력원자력, 강원도에 재난·재해용 긴급복지 차량 기부 2021.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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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한국수력원자력, 강원도에 재난·재해용 긴급복지 차량 기부
■ 9일 강원도청에서 방문형 긴급복지 차량 ‘사랑ON급식차·희망ON세탁차’ 전달식 ■ 재난·재해 시 피해 주민 있는 곳 찾아가 구호 급식과 세탁 지원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과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은 강원도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강원도청과 강원도자원봉사센터에 ‘사랑ON급식차·희망ON세탁차’를 9일(목) 지원했다.
‘사랑ON급식차·희망ON세탁차’는 재난·재해 발생 시 이재민들에게 구호 급식과 세탁을 지원할 수 있는 긴급복지 차량이다. 기증된 차량은 추후 강원도 내 재난·재해 상황 시 의식주를 해결하기 어려운 사각지대 주민들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기증식에 참석한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강원도는 지리적 특성과 인구 고령화로 인해 각종 재난·재해에 취약하기에 차량 지원 지역으로 선정하게 됐다”며 “피해에 특히 취약한 소외계층에 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국수력원자력 정재훈 사장은 “앞으로도 안전에 안심을 더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랑ON급식차·희망ON세탁차’ 지원은 밀알복지재단과 한국수력원자력이 함께 진행중인 ‘방문형 차량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차량 이름인 ‘사랑ON급식차·희망ON세탁차’는 지난 7월 진행된 전 국민 대상 네이밍 공모전을 통해 선정됐다. 양사는 앞으로도 전국에 차량을 전달해 각 지자체가 피해 상황에 안전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보도자료 문의: 홍보실 / 070-7462-9047 / pr@miral.org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47개 운영시설과 9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1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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