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MC 붐, 모두가 따뜻한 연말이 되길” 장애인과 저소득가정 위해 1억 원 기부 2021.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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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붐, 모두가 따뜻한 연말이 되길” 장애인과 저소득가정 위해 1억 원 기부
■ 장애인과 저소득가정 위해 밀알복지재단에 1억 통 큰 기부 ■ 모두가 따뜻한 연말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선한 영향력 발휘
MC 붐(본명 이민호)이 모두가 따뜻한 연말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MC 붐이 장애인과 저소득가정의 의료비 및 생계비로 사용해달라며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붐은 “코로나로 유난히 더 힘들었던 2021년,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을 더해 주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따뜻한 연말을 함께 보내고 싶은 마음으로 나눔에 동참하게 되었는데 제 마음이 더 따뜻해진 것 같다”고 전했다.
붐의 기부금은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청각장애 아동 인공 와우 수술과 청각보조기기 지급, 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가정의 생계비, 시청각장애아동 촉각치료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시각과 청각 모두 장애가 있는 시청각장애아동을 위한 국내 특수 전문 교육은 현재 전무한 상황이다. 이에 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센터에서는 촉각치료를 통해 아동의 인지발달을 도모하고 학령기 공교육을 받을 수 있게 지원한다.
붐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9년 강원도 산불 피해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소외 이웃들을 위한 기부 행보를 이어오며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또한 밀알복지재단 고액후원자 모임인 밀알 컴패니언클럽(Companion Club) 4호 후원자로도 위촉됐다. 밀알 컴패니언클럽은 1억 원 이상을 기부 또는 약정한 개인 후원자 모임으로 비장애인과 장애인의 동행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연말 소외된 이웃에게 보내주신 MC 붐님의 따뜻한 나눔은 장애아동들과 가족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라며 “소중한 후원금은 필요한 곳에 투명하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MC 붐은 tvN <놀라운 토요일>, SBS 라디오 <붐붐파워>, MBC <구해줘! 홈즈>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KBS <편스토랑> MC로 새로 합류했다. 보도자료 문의: 홍보실 / 070-7462-9047 / pr@miral.org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47개 운영시설과 9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1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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