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변정수,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에 1천만 원 기부 “모든 장애인들이 건강한 연말 보내길” 2021.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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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수,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에 1천만 원 기부 “모든 장애인들이 건강한 연말 보내길” ■ 연말 맞아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위해 1천만 원 기부 ■ 기부금은 노후화된 시설 개선, 입소 장애인 생계비, 겨울철 난방비로 사용될 예정 [사진] 변정수가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위해 1천만 원을 기부했다.(사진출처=소속사) 지속적인 기부와 봉사를 펼치고 있는 변정수가 연말을 맞아 또 선행을 펼쳤다.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방송인 변정수가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20일(월) 밝혔다. 기부금은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의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하고, 입소 장애인들의 생계비와 겨울철 난방비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밀알복지재단 관계자는 “변정수 님은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한 때에도 방역물품을 기부해주시는 등 도움이 필요한 시기마다 온정의 손길을 전해주셨다”며 “기부금은 변정수 님의 따뜻한 마음까지 담아 지원이 시급한 중증 장애인 거주시설로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변정수는 ‘기부 천사’라는 수식어가 붙을 만큼 오래 전부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왔다. 올해 5월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1천만 원을 기부했으며, 지난해 2월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저소득층 장애인과 독거노인을 위해 살균 스프레이 1천 개를 기부한 바 있다. 또한 플리마켓, 기부 페스티벌 등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도 일조하고 있다. 보도자료 문의: 홍보실 / 070-7462-9047 / pr@miral.org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47개 운영시설과 9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1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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