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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밀알복지재단-ABC마트, 취약계층 아동에 신발 기부 ‘한 점, 한 걸음 캠페인’

2021.12.28

밀알복지재단-ABC마트, 취약계층 아동에 신발 기부 ‘한 점, 한 걸음 캠페인’ 


■ 전국 ABC마트 지점 인근 아동복지기관 통해 취약계층 아동 955명에 신발 선물
■ 이달 31일까지 기빙플러스 전 지점에서 취약계층 자립 지원 기금 마련을 위한 ‘함께그린(Green)’ 바자회 진행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과 슈즈 멀티 스토어 ABC마트(대표 이기호)가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955명에 신발을 기부한다고 28일(화) 밝혔다.

이번 신발 기부는 밀알복지재단-ABC마트의 사회공헌 캠페인인 ‘한 점, 한 걸음’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한 점, 한 걸음’은 ABC마트 지점과 지점 인근의 아동복지기관이 결연을 맺고, 연 2회 신발을 지원해 아동들의 정서적 행복과 건강한 성장을 돕는 캠페인이다. 올해 1월부터 시작해 기부한 신발만 누적 1,900여 켤레에 달한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ABC마트 ‘착한매장’은 30호점을 돌파했다.

ABC마트 관계자는 “전국에 있는 ABC마트 지점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어 뜻깊다. 아이들에게도 나눔의 가치가 전달되기를 바라면서 다음 해에도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밀알복지재단 김인종 기빙플러스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도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ABC마트에 감사드린다”며 “기빙플러스는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의 취약계층과 사회공헌을 실천하려는 기업을 연결하는 가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사회적 가치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밀알복지재단과 ABC마트는 지난해 10월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달 15일부터 31일까지 기빙플러스 전 지점에서 ABC마트 신발 기부 상품으로 ‘함께그린(Green) 바자회’도 진행 중이다. 바자회를 통해 자원순환을 통한 환경보호를 도모하고 취약계층 자립 지원 기금을 마련한다.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상품을 기부 받아 판매한 수익으로 취약계층을 고용하고, 자원순환으로 환경을 보호하는 기업사회공헌(CSR) 전문 나눔스토어다.






보도자료 문의: 홍보실 / 070-7462-9047 / pr@miral.org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47개 운영시설과 9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1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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