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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이지스토리, 장애인 자립 위해 4천만원 상당 생활용품 기부

2022.01.14

이지스토리, 장애인 자립 위해 4천만원 상당 생활용품 기부 


■ 12(수) 서울 송파구 기빙플러스 본부에서 물품 기부 전달식 가져
■  기부된 물품은 기빙플러스 통해 판매되며, 수익금은 기빙플러스에서 일하는 취약계층 근로자 급여로 사용

 
 

 
12일(수) 송파구 기빙플러스 본부에서 진행된 전달식에서 밀알복지재단과 이지스토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본부장 김인종)는 이지스토리(대표 최영찬)로부터 4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받았다고 13일(목) 밝혔다.


기부된 상품들은 생활용품 총 1700여 점이다. 추후 기빙플러스를 통해 판매되며, 수익금은 기빙플러스에서 일하는 취약계층 근로자들의 급여로 쓰일 예정이다.

밀알복지재단 김인종 기빙플러스본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눈 이지스토리에 감사드린다”며 “기부받은 물품은 장애인과 다문화인 등 코로나19 상황에서 더욱 소외받는 고용취약계층의 자립을 위한 마중물로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스토리 최영찬 대표는 “임인년 새해를 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뜻깊은 일로 시작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물품 기부에 동참하여 사회 곳곳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새 상품을 기부받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고, 수익금으로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는 CSR(기업사회공헌) 전문 나눔스토어다. 자원재순환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내며 ESG 경영 실천을 희망하는 기업들의 기부처로 각광받고 있다.

이지스토리는 다양한 생활용품을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가정용품 전문 기업이다. 1995년 창설된 카노그룹에서 2019년 독립법인으로 전환 후 생활용품 영역을 확대?성장시키고 있다. 카노 또한 지난 2018년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장애인 일터 ‘굿윌스토어’에 2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하며 장애인 근로자들의 자립 기금 마련에 힘을 보탠 바 있다.




보도자료 문의: 홍보실 / 070-7462-9047 / pr@miral.org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48개 운영시설과 9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1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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