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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밀알복지재단, 설날 맞아 취약계층 400가정에 생계지원키트 지원

2022.01.28

밀알복지재단, 설날 맞아 취약계층 400가정에 생계지원키트 지원 


■ 독거노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400가정에 식료품, 건강식품 등 담긴 ‘자상 한 상자’ 배분

■ ‘자상 한 상자’, 기업들의 기부 물품으로 구성한 생계지원키트


 


27일 도봉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 자상 한 상자 전달식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본부장 김인종)은 설날을 맞아 ‘자상 한 상자’ 캠페인을 통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400가정에 생계지원키트를 전달했다고 28일(금) 밝혔다.


자상 한 상자는 취약계층을 향한 ‘자상한 마음’과 기부에 동참하는 기업들의 ‘자발적 상생’이라는 의미가 담긴 생계지원키트다. HK inno.N, 풀무원건강생활, 죠스푸드, 코코도르, 재키하우스, 록키스, 한국맥널티, 헤드스파7, 호원컴퍼니, 길무역, 주식회사 길, 허브패밀리 등 11개 기업에서 기부한 건강식품과 식료품, 생필품 등으로 구성됐다.


밀알복지재단 김인종 기빙플러스본부장은 “오미크론 대유행으로 거리두기가 불가피해지며 더욱 쓸쓸한 명절을 맞이할 취약계층을 위해 생계지원키트를 마련했다”며 “키트가 취약계층이 겪는 생활고나 외로움을 모두 다 해결해줄 순 없겠지만, 조금이나마 기댈 수 있는 온정을 가진 이웃들이 늘 주변에 있음을 느낄 수 있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새 상품을 기부 받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수익금을 장애인 고용 등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는 기업사회공헌(CSR) 전문 스토어다. 밀알복지재단의 ‘자상 한 상자’ 캠페인을 통해 자사 물품을 기부하고자 하는 기업은 기빙플러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상시 기부 가능하며 기부금 영수증을 통한 세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보도자료 문의: 홍보실 / 070-7462-9047 / pr@miral.org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49개 운영시설과 9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1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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