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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국내 최초 시청각장애인 전문 기관 ‘헬렌켈러센터’ 설립해 자립 지원

2022.03.21

2019년 설립된 국내 최초 시청각장애인 전문기관인 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센터는 ‘당사자’ 중심으로 시청각장애인의 ‘자립 역량 강화’ 사업 등을 전개 중이다. 대표적으로 자조(自助)모임과 동료상담사 활동을 꼽을 수 있다. 윤씨는 매주 목요일 헬렌켈러센터 자조모임에 참여해 자신과 같은 시청각장애인들과 경험을 공유하고, 일상 및 정보도 나눈다. 또 동료상담사로서 전국 곳곳을 돌아다니며 시청각장애인들을 만나 세상 밖으로 나오게 하는 활동까지 펼치고 있다. 장애와 동시에 세상과 단절되는 경험을 겪은 시청각장애인들은 자신과 같은 상황의 윤씨에게 위안과 용기를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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