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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더조은 주식회사, 장애인 근로자에게 투명창 마스크 1천 장 기부

2022.04.04

더조은 주식회사, 장애인 근로자에게 투명창 마스크 1천 장 기부 

 

■ 입모양 보이는 투명창 마스크 1천 장 기부

■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에서 일하는 장애인 근로자들에게 배분될 예정

   

 


[사진1] 굿윌스토어 강남세움점 장애인 직원들이 기부 받은 투명창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사진2] 굿윌스토어 강남세움점 장애인 직원이 기부 받은 투명창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더조은 주식회사(대표 김회철)로부터 투명창 마스크 1천 장을 기부 받았다고 1일(금) 밝혔다.

 

입부분에 투명 필름을 사용해 입모양이 보이는 투명창 마스크는 청각장애인과 같이 입모양이나 얼굴 표정으로 의사소통을 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

 

기부된 투명창 마스크는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굿윌스토어를 통해 발달장애인과 청각장애인 등 장애인 근로자에게 배분됐다.

 

투명창 마스크를 사용중인 굿윌스토어 강남세움점의 한 장애인 근로자는 “고객들을 응대할 때 입모양이 보여 한결 의사소통이 쉬워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더조은 주식회사 김회철 대표는 “마스크가 일상화된 생활 속에서 의사소통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이웃을 살피고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며 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더조은 주식회사는 평택시 청북읍에 소재해 황사방역용, 산업용, 수술용 마스크 등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마스크 후원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보도자료 문의: 홍보실 / 070-7462-9047 / pr@miral.org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49개 운영시설과 9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1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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