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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기빙플러스, 세계 가정의 날 맞아 취약계층에 생계지원키트 ‘자상 한 상자’ 전달

2022.05.18

기빙플러스, 세계 가정의 날 맞아 

취약계층에 생계지원키트 ‘자상 한 상자’ 전달

 

■ 세계 가정의 날(5월 15일) 맞아 돌봄 필요한 취약계층 400가정에 ‘자상 한 상자’ 전달

■ ‘자상 한 상자’, 기빙플러스의 긴급생계지원 키트… 기업에서 기부한 식료품, 생필품 등 담겨

 

    


기빙플러스가 세계 가정의 날을 맞아 취약계층 가정 400곳에 긴급생계지원 키트인 ‘자상 한 상자’를 기부했다.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에서 운영하는 기빙플러스가 세계 가정의 날(5월 15일)을 맞이하여 9천6백만 원 상당의 ‘자상 한 상자’를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400가정에 지원한다고 밝혔다.

 

'자상 한 상자'는 기빙플러스의 긴급생계지원 키트로, '자발적 상생'을 실천하는 자상한 기업들의 기부 물품이 담긴 상자라는 뜻을 담고 있다.

 

자상 한 상자에는 식품과 생필품, 장난감, 학용품 등이 담겼다. 구성품은 주식회사 한주, 미미월드, 브렌치 등 총 10개 기업의 기부로 마련됐다. 비타바이오, 아나파코리아, ㈜기룸, 119REO, 대명웰라이프, 대익인터내셔날코리아, 스위치이츠에서도 물품을 기부해 풍성함을 더했다. 

 

자상 한 상자는 밀알학교 등 밀알복지재단 운영시설과 협력기관을 통해 지원이 필요한 가정에 이달 중 전달된다.

 

밀알복지재단 김인종 기빙플러스 본부장은 “세계 가정의 날을 맞이하여 모든 가정이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자상 한 상자를 전달했다”며 “기빙플러스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자상한 기업들의 마음을 모아 전하는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자상 한 상자 전달은 ‘가정의 달 행복 플러스(PLUS+)’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달됐다. 캠페인명에는 지원이 필요한 가정에 행복을 더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는 기업에서 새 상품을 기부 받아 판매한 수익으로 취약계층을 고용하고, 자원순환으로 환경을 보호하는 기업사회공헌(CSR) 전문 나눔스토어다. 지난달부터는 환경부,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예스 그린(YES GREEN)’ 캠페인을 전개해 기업들의 ESG 실천을 돕고 있다.




보도자료 문의: 홍보실 / 070-7462-9047 / pr@miral.org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54개 운영시설과 9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1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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