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김민규, 어르신 자립 돕는 네이버 해피빈 펀딩에 재능기부 2022.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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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 어르신 자립 돕는 네이버 해피빈 펀딩에 재능기부
■ 배우 김민규, 어르신 일자리 창출 위한 네이버 해피빈 펀딩에 재능기부 ■ 미얀마 난민 청년들이 세공한 옥과 할머니들이 수공예 작업한 팔찌·목걸이 직접 착용하고 홍보 ■ 김민규, 2020년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 위촉… 조용히 나눔 활동 이어와
배우 김민규가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위한 네이버 해피빈 펀딩에 재능기부로 동참했다.
밀알복지재단의 기빙플러스와 마르코로호가 26일부터 진행하는 이번 펀딩은 팔찌·목걸이를 리워드로 제공하고 수익금을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 사용한다.
김민규는 어르신 자립 지원이라는 펀딩의 취지에 공감하며 팔찌와 목걸이 등을 직접 착용하는 등 재능기부로 펀딩에 동참했다.
펀딩에서는 깃브미·영글이 팔찌 4종과, 윤슬 목걸이 4종을 선보인다. 미얀마 사업장의 난민 청년들이 세공한 옥과 마르코로호의 할머니들이 수공예 작업을 통해 만들어졌다. 각 제품에는 ‘기쁨을 전하다’, ‘결실을 맺다’, ‘빛나는 일상’ 등 어르신들을 응원하는 의미가 담겼다.
김민규는 “일자리를 통해 어르신들의 자립을 돕는 뜻깊은 펀딩에 함께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며 “저의 참여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팬 여러분들께서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더해 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0년 5월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민규는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밀알복지재단의 유튜브 채널 ‘알TV’ 출연,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알렸으며 2020년에는 에너지 나눔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새 상품을 기부받아 판매한 수익으로 장애인·노인·다문화인 등 취약계층을 고용하고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생계지원 키트를 배분하는 나눔스토어다. 2019년부터는 밀알복지재단 미얀마 사업장을 통해 난민 청년들이 세공한 옥을 판매하여 해외의 취약계층도 돕고 있다.
보도자료 문의: 홍보실 / 070-7462-9047 / pr@miral.org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54개 운영시설과 9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1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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