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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밀알복지재단, 제8회 스토리텔링 공모전 ‘일상 속의 장애인’ 개최

2022.06.07

밀알복지재단, 제8회 스토리텔링 공모전 ‘일상 속의 장애인’ 개최

 

■ ‘일상 속 장애인’ 주제로 실제 겪은 장애·장애인 관련 수기 모집… 7월 10일까지

■ 보건복지부 장관상(1명·150만 원) 포함 총 19개 수상작 선정, 총상금 950만 원 수여할 예정

■ 당선작은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웹툰·오디오북 등 장애인식개선 콘텐츠로 활용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제8회 스토리텔링 공모전 ‘일상 속의 장애인’을 실시한다.

 

장애와 관련해 직접 경험한 에피소드가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6월 1일부터 7월 10일까지 받는다.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접수하면 된다. 또는 작성한 응모작을 첨부해 이메일(pr@miral.org)로 보내도 된다.

 

응모작에 대해서는 1차 내부 심사와 2차 외부 심사를 거쳐 8월 중 밀알복지재단·공모전 홈페이지와 개별연락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장관상(1명·150만 원), 밀알복지재단 이사장상(1명·100만 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상(1명·100만 원) 등 총 19개의 수상작을 선정해 총상금 950만 원을 수여한다. 당선작은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웹툰, 오디오북 등 장애인식 개선 콘텐츠로 활용된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공모전을 통해 모집되는 이야기에는 비장애인과 다르지 않은 일상 속 희로애락이 담겨 있다”며 “꿈을 향해 나아가는 희망, 가족 간의 따뜻한 사랑 등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일상 이야기들이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변화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밀알복지재단은 네이버 오디오클립, 밀리의 서재, 윌라를 통해 지난 공모전 수상작들로 제작한 오디오북 <나만 몰랐던 이야기 3>를 공개했다. 오디오북은 배우 정소민의 목소리 기부로 제작됐다. 6월 23일까지 청취 소감 이벤트도 실시한다. 밀알복지재단 네이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에게는 치킨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제8회 스토리텔링 공모전을 주최한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목표로 설립된 국내 대표 장애인 복지 전문기관으로, 장애아동의료비지원사업을 비롯해 장애인 특수학교,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장애인 공동생활시설 등 장애인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공모전 문의: 070-7462-9046)

 



 

 



보도자료 문의: 홍보실 / 070-7462-9047 / pr@miral.org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54개 운영시설과 9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1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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