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밀알복지재단 첼로앙상블 날개, 그동안 쌓은 기량 개인 스테이지에서 보여드릴게요 2014.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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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 첼로앙상블 날개,
그동안 쌓은 기량 개인 스테이지에서 보여드릴게요
발달장애청소년의 사회소통과 자립, 인식개선을 위해 밀알복지재단이 지난 2012년 11월 창단한 밀알첼로앙상블 ‘날개’의 여름음악캠프가 24~25일 양일간 밀알학교에서 진행된다. 이번 여름음악캠프에서 발달장애 청소년 27명의 단원은 합주연주를 통해 서로 양보하는 방법을 배우고 협동심을 키우게 된다. 또한 개인스테이지의 연주를 통해 그동안 쌓은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며, 그룹으로 나뉘어 음악이론수업, 오케스트라 연주도 진행한다. 음악캠프 둘째 날에는 SRC재활병원을 찾아 환우들을 위한 로비음악회를 펼쳐 질병으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위로를 선사할 예정이다. 밀알복지재단 첼로앙상블 ‘날개’를 담당하고 있는 원정분 과장은 “앙상블을 연주하려면 악보 보는 법부터 다른 사람들과 호흡을 맞추는 등의 협동이 필요하다”며 “이번 여름캠프를 통해 서로 친밀감을 높이고, 연합하는 방법을 배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밀알복지재단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동양생명 지원으로 18세 이상의 발달장애인 27명으로 구성된 ‘밀알첼로앙상블 날개’를 창단해 활동하고 있다. <여름음악캠프 개요> 가. 일시 : 2014년 7월 24일(10:00~17:00), 7월 25일(10:00~17:00) 나. 장소 : 밀알아트센타(서울 강남 소재), 경기 광주 다. 참가대상자 : 밀알첼로앙상블 날개 단원과 학부모, 레슨강사 및 실무자 라. 참석인원 : 70인(단원 30인, 학부모 30인, 레슨강사 4인, 실무자 2인, 자원봉사자 4인) 마. 프로그램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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