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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장애아동 건강한 성장 위해” 손에손잡고프리마켓·팔도타일, 장애아동 후원금 500만 원 기탁

2022.07.18

“장애아동 건강한 성장 위해”

손에손잡고프리마켓·팔도타일, 장애아동 후원금 500만 원 기탁



■ 손에손잡고프리마켓·팔도타일 대표 이봉근 씨, 장애아동 의료비 500만 원 기부

■ 평소 가져온 장애아동에 대한 관심으로 후원금 전달해

■ 지난 10일, 11일에는 대구 수성구 수성못 일대에서 나눔 마켓 열 수 있도록 공간 기부도

 


(왼쪽부터) 밀알복지재단 황대벽 대구경북지부장, 손에손잡고프리마켓 김동형 과장·강은주 실장, 밀알복지재단 나명훈 대구경북지부 팀장 



밀알복지재단 대구경북지부(지부장 황대벽)가 손에손잡고프리마켓·팔도타일(대표 이봉근)으로부터 장애아동 의료비 500만 원을 후원받았다고 15일(금) 밝혔다.


이봉근 대표는 밀알복지재단 대구경북지부의 후원자로, 2020년부터 꾸준히 후원을 이어오면서 가져온 장애아동에 대한 관심으로 후원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후원금은 밀알복지재단의 장애아동 치료비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손에손잡고프리마켓·팔도타일 이봉근 대표는 “밀알복지재단 대구경북지부와 함께 장애아동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장애아동들이 건강히 성장해 우리사회에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전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황대벽 밀알복지재단 대구경북지부장은 “소외된 장애아동에 관심을 갖고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주심에 감사드리며, 향후에도 협업하여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 가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밀알복지재단 대구경북지부는 지난 10일, 11일 양일 간 대구 수성구 수성못 일대에서 손에손잡고프리마켓의 공간 기부로 ‘나눔 마켓’을 진행한 바 있다. 발생된 수익금은 우크라이나 난민 지원 사업에 쓰인다.




보도자료 문의: 홍보실 / 070-7462-9047 / pr@miral.org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54개 운영시설과 9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1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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