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카카오게임즈, 밀알복지재단에 3천만 원 기부... 에너지 소외계층 470곳에 냉방기기 선물 2022.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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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밀알복지재단에 3천만 원 기부 - 에너지 소외계층 470곳에 냉방기기 선물 - ■ 모바일 퍼즐게임 ‘프렌즈팝콘’에서 자선 이벤트 진행… 이용자 참여로 3천만 원 기부 ■ 기부금은 밀알복지재단 통해 폭염 노출된 에너지 소외이웃 470가정에 냉방기기로 전달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는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으로부터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 3천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카카오게임즈의 기부금은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폭염에 노출된 독거노인과 조손가정 470곳에 선풍기, 써큘레이터 등 냉방기기로 전달된다. 기부금은 모바일 퍼즐게임 ‘프렌즈팝콘’에서 진행된 자선 이벤트 ‘하트 모아 사랑 나누기’를 통해 마련됐다. 지난 6월 20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하트 모아 사랑 나누기’는 이용자들이 게임 내에서 하트 3천만 개를 모으면 카카오게임즈가 기부금 3천만 원을 전달하는 사회공헌 이벤트다. 카카오게임즈는 ‘프렌즈팝콘’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벤트 목표인 3천만 개의 하트가 모아짐에 따라 기부금 3천만 원을 밀알복지재단에 4일(목) 전달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번 기부금을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누구나 즐겁게 참여하며 함께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해서 진행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에너지 취약계층의 절반 이상이 아동과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로 여름철 무더위로 인한 질병 노출이나 건강 악화가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여름을 힘겹게 보내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온정을 보내준 카카오게임즈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보도자료 문의: 홍보실 / 070-7462-9047 / pr@miral.org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53개 운영시설과 9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1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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