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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가장 큰 보람? 장애인과 그들 부모가 웃는 모습을 볼 때”

2022.08.05

옷, 장난감, 학용품, 책, 운동기구, 샴푸, 비누…. 약간 과장하자면 446㎡(약 135평) 크기의 매장엔 없는 게 없었다. 주로 중고 상품을 취급하는 가게였지만 물건 대부분은 새것처럼 보였고 가격은 상상을 초월할 만큼 저렴했다. 매장 안은 시종일관 손님들로 북적였는데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작업복 조끼를 입고 고객을 안내하는 직원들이었다. 이들의 작업복 뒷면엔 이렇게 적혀 있었다. ‘자선이 아닌 기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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