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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밀알복지재단-한국 코카-콜라, 아이들이 행복한 실내 숲 1호점·2호점 완공

2022.08.22

밀알복지재단-한국 코카-콜라, 아이들이 행복한 실내 숲 1호점·2호점 완공


■ ‘아동복지지설 실내 숲 조성 프로젝트’ 1호점 및 2호점 완공

■ 밀알복지재단-한국 코카-콜라, 전국 17곳의 아동복지시설에 친환경 실내 숲 조성... 내년에도 지원 시설 모집해 ‘실내 숲 조성 프로젝트’ 확대해 나갈 예정

 

 


[사진1] 밀알복지재단 조성결 전략사업부장, 디모데 지역아동센터 강선아·한명자 선생님, 한국 코카-콜라 이진영 부장 

 


밀알복지재단이 한국 코카-콜라,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함께 아동복지시설에 조성한 실내 숲 1호점·2호점의 완공식을 17일(목) 가졌다. 


‘아동복지시설 실내 숲 조성 프로젝트’는 코로나19와 대기오염으로 깨끗한 공기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실내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이 보다 쾌적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올해 초 신청 접수를 통해 모집된 전국 17개 아동복지시설이 대상이다.


이번에 완공된 실내 숲은 서울 영등포 디모데 지역아동센터와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시립도담태평동 지역아동센터로, 각 센터의 상황을 고려해 환경친화적인 실내 환경을 조성했다.


1호점 디모데 지역아동센터의 경우 아이들의 생활이 외부에 쉽게 노출되는 1층에 위치해 있다는 점을 반영해 기존 통유리창 벽면을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과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선정한 공기정화식물로 꾸몄다. 2호점 시립도담태평동 지역아동센터는 실내 벽면을 다채로운 식물로 꾸며 아이들이 실내에서도 자연과 어울려 행복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밀알복지재단을 포함한 4개 파트너사는 나머지 15개 아동복지시설의 실내 숲 조성도 순차적으로 완료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실내 숲 완공 이후에도 정기 모니터링을 통해 쾌적한 실내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실내 공기질 측정과 지속적인 유지보수 작업을 지원한다.


밀알복지재단 조성결 전략사업부장은 “아이들이 자연속에서 신체적 건강은 물론 정서적으로도 안정되고 행복한 일상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건강 취약계층인 아이들을 위해 실내 숲 조성에 뜻을 함께한 한국 코카-콜라와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국 코카-콜라 박형재 상무는 “코카-콜라는 미래의 희망이자 주인공인 아이들이 더 행복하고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며, “올해부터는 아이들의 싱그러운 자연 속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아동복지시설의 실내환경을 개선하는 프로젝트를 선보이게 됐다. 앞으로도 코카-콜라는 환경의 소중함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아동복지시설을 확대하며 더 많은 아이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미래를 그려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 문의: 홍보실 / 070-7462-9047 / pr@miral.org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53개 운영시설과 9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1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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