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KB국민카드, ‘제20회 서울특별시 복지상’ 수상 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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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제20회 서울특별시 복지상’ 수상 - 밀알복지재단과 10년 간 파트너십 통해 장애아동 꿈 지원 앞장 - ■ 5일(월) 오전 서울시 주관 ‘제20회 서울특별시복지상’에서 복지후원자 부문 최우수상 ■ 2012년부터 밀알복지재단과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소외이웃 위한 사회공헌 활동 앞장 ■ 미술·체육에 재능있는 저소득가정 장애청소년 지원사업 실시해 꿈 잃지 않도록 도와 ■ 해외 에너지 빈곤 아동에게 태양광 랜턴 보내 환경 보호, 글로벌 ESG 활동에도 동참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재단 추천으로 사회공헌 파트너사인 ㈜KB국민카드가 ‘제20회 서울특별시복지상’에서 복지후원자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6일(화) 밝혔다. KB국민카드는 밀알복지재단과 10년 간의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외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소외 이웃을 위한 인식개선과 인권증진 활동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KB국민카드는 특히 장애인 미술·체육 분야 인재 양성에 힘쓰며 아낌없는 지원을 펼쳤다. 2014년부터 미술에 재능있는 발달장애아동·청소년에게 전문 미술 교육과 전시 기회를 제공하는 ‘봄 프로젝트(Seeing&Spring)’와 저소득가정 장애체육선수들에게 훈련비를 지원하는 ‘점프’ 사업을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장애아이들이 꿈을 잃지 않도록 도왔다. ‘점프’ 소속 체육선수들은 많은 국내 수상 성과뿐 아니라 일부는 국가대표로 선발돼 국제 스포츠 무대에 출전하기도 했다. ‘봄 프로젝트’의 발달장애 작가들은 온·오프라인 정기 전시회와 국회 초청 전시를 개최했다. 전기 없이 살아가는 지구촌 이웃을 돕는 활동에도 앞장섰다. 해외 에너지 빈곤지역에 직접 만든 태양광 랜턴을 전달하는 ‘라이팅 칠드런’ 캠페인에 참여해 야간 안전 보호와 소득 증대에 도움을 줬다.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키는 등유 램프 대신 태양광 랜턴을 배분해 화재 예방과 환경까지 보호했다. 올해 6월에는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하며 ESG경영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1,800개의 태양광랜턴을 전달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했다. KB국민카드 사회공헌 담당자는 “KB국민카드는 나눔을 실천하며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 행복생활 파트너로서의 책임을 다하며 지원이 필요한 곳에 관심을 기울이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오랜 시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너머 사랑을 실천해준 KB국민카드에 감사드리며 장애인 복지 저변확대와 나눔 문화 확산의 공로로 받게 된 이번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밝혔다.
보도자료 문의: 홍보실 / 070-7462-9047 / pr@miral.org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53개 운영시설과 9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1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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