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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기빙플러스, 11월 11일 지체장애인의 날 맞아 장애인 111명에게 생계지원키트 기부

2022.11.11

기빙플러스, 11월 11일 지체장애인의 날 맞아 

장애인 111명에게 생계지원키트 기부


■ 지원 시급한 저소득 가정 장애인 111명에게 생계지원키트인 ‘자상 한 상자’ 전달

■ 기업에서 기부한 건강기능식품, 식료품, 생필품 등 담겨

■ 기빙플러스, 기업에서 재고·이월상품 기부받아 판매하고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CSR전문 나눔스토어


 

  

10일(목)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강서구지회에서 진행된 ‘자상 한 상자’ 전달식.



밀알나눔재단(대표이사 정형석)에서 운영하는 기빙플러스가 11월 11일 지체장애인의 날을 맞아 저소득 가정 지체장애인에게 생계지원키트 ‘자상 한 상자’를 전달한다.


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제정한 ‘지체장애인의 날’은 새로운 시작과 출발을 의미하는 숫자 1로 구성돼 지체장애인들의 직립을 희망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기빙플러스의 지체장애인의 날 맞이 ‘자상 한 상자’ 기부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다. 기빙플러스는 기업에서 기부한 물품을 모아 생계지원키트인 ‘자상 한 상자’를 구성한 후, 이달 말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강서구지회와 밀알복지재단 협력기관을 통해 저소득가정 장애인 111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생계지원키트 ‘자상 한 상자’는 건강기능식품, 식료품,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됐다. 물품 기부에는 닥터포포, 래오이경제, 뉴트리원, 대명웰라이프, 한국프라임제약, 뉴필, 맥널티, 창의씨앤알, 루치펠로코리아, 소울시즌스, 오르시떼 등 총 12개 기업이 참여했다.


 밀알나눔재단 김인종 기빙플러스본부장은 “자사 상품을 선뜻 기부하며 도움이 필요한 지체장애인 가정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기업들에 감사드린다”며 “기업사회공헌 전문 나눔스토어인 기빙플러스는 앞으로도 취약계층과 기업들을 이어주는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상품을 기부 받아 판매한 수익으로 장애인, 다문화, 시니어 등 취약계층을 고용하고, 자원순환으로 환경을 보호하는 기업 사회공헌 전문 나눔스토어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20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재고 상품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함에 따라 ESG 경영 실천을 희망하는 기업들의 기부처로 주목받고 있다.




보도자료 문의: 홍보실 / 070-7462-9047 / pr@miral.org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53개 운영시설과 9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1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

 재단법인 밀알나눔재단은 친환경 나눔가게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활성화시키고 국내외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여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완전한 사회통합을 만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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