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기빙플러스, 가치소비 확산 위한 ‘같이가치 기빙마켓’ 개최 2022.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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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빙플러스, 가치소비 확산 위한 ‘같이가치 기빙마켓’ 개최 - 자원 순환으로 환경 보호하고, 수익금으로 취약계층 지원 - ■ 이달 28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으로 ‘같이가치 기빙마켓’ 진행.. 기빙플러스 공식 SNS 통해 접속 가능 ■ 패션, 주방용품, 건강식품 등 11개 협력기업에서 기부한 재고 상품 합리적 가격에 판매 ■ 수익금은 기빙플러스 매장에서 일하는 취약계층 지원하고 신규 일자리 창출하는데 쓰여
밀알나눔재단(대표이사 정형석)에서 운영하는 기빙플러스가 이달 28일부터 30일까지 취약계층 자립 지원을 위한 ‘같이가치 기빙마켓(이하 기빙마켓)’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빙마켓은 가치소비를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판매 수익은 전액 장애인, 경력단절여성, 다문화인, 시니어 등 기빙플러스 매장에서 일하는 취약계층 근로자들의 월급과 신규 일자리 창출에 사용된다. 기빙플러스 공식 SNS에 게재된 URL을 통해 방문할 수 있는 기빙마켓에서는 게스, HK이노엔, 뉴트리원, 마크로젠, 래오이경제, 길무역, 뚜까따, 리오홀딩스, tibaeg, 네오플램, 베드로 등 기빙플러스 협력기업 11곳에서 기부한 패션의류, 건강식품, 주방용품 등 다양한 상품이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된다. 또한 미얀마 난민 청년들이 세공한 옥으로 만든 목걸이와 팔찌 등 수공예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기빙플러스는 기빙마켓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가치소비에 동참할 수 있도록 연말까지 SNS 이벤트를 실시한다. 기빙마켓 이벤트 게시글에 가치소비에 동참할 친구를 소환하고 상생의 메시지를 남기면 친구와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1+1으로 선물을 제공한다. 또한 기빙마켓 상품 구매를 인증하고 관련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는 인증 사진 이벤트도 진행한다. 당첨자는 1월 9일(월) 기빙플러스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밀알나눔재단 김인종 기빙플러스본부장은 “재고 상품을 대부분 판매하는 이번 기빙마켓을 통해 버려지거나 소각되는 제품에 새생명을 불어넣어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또한 재고 상품 외에도 신상품과 친환경 소재의 제품들도 만나볼 수 있으니 많은 분들이 기빙마켓에 참여하시어 가치소비가 널리 확산되기를 희망한다. 자발적 상생의 마음으로 소중한 자사의 물품을 기부해주신 ’자상한 기업‘에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밀알나눔재단 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기부받은 재고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는 국내 최초 기업사회공헌 전문 나눔스토어다. 판매 상품 대부분은 시즌이 지났거나 브랜드 가치를 위해 외부에 유통되지 않아 소각 위기에 놓였던 재고·이월상품으로, 기빙플러스는 이들을 자원으로 순환해 지난 한 해에만 4만7263톤의 탄소배출량을 저감하고 30년생 소나무 716만여 그루를 심는 효과를 가져온 바 있다. 보도자료 문의: 홍보실 / 070-7462-9047 / pr@miral.org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53개 운영시설과 9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1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 재단법인 밀알나눔재단은 친환경 나눔가게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활성화시키고 국내외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여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완전한 사회통합을 만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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