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기빙플러스-앨리스마샤,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 체결 2022.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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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빙플러스-앨리스마샤,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 체결 ■ 패션 브랜드 앨리스마샤, 기빙플러스에 지속적으로 자사 제품 기부하기로 약속… 협약과 함께 1400만 원 상당 비건레더 가방도 기부 ■ 기빙플러스, 앨리스마샤에서 기부 받은 제품 판매한 수익으로 매장 내 취약계층 고용할 예정 ■ 앨리스마샤, 2017년부터 기빙플러스에 꾸준히 물품 기부하며 자발적 상생 실천한 ‘자상한 기업’
밀알나눔재단(대표이사 정형석)에서 운영하는 기빙플러스가 패션 브랜드 앨리스마샤(대표 곽창훈)와 취약계층 자립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수) 밝혔다. 서울 송파구 밀알나눔재단 기빙플러스본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밀알나눔재단 김인종 기빙플러스본부장과 앨리스마샤 곽창훈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앨리스마샤는 기빙플러스에 지속적으로 자사 제품을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기빙플러스는 기부 받은 물품을 판매한 수익으로 매장 내 장애인, 경력단절여성, 다문화인, 시니어 등 취약계층을 고용하고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 이웃에게 긴급생계지원키트 등을 지원하게 된다. 이 밖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앨리스마샤는 협약식과 함께 1400만원 상당의 친환경 비건레더 가방도 기부했다. 앨리스마샤 곽창훈 대표는 “앨리스마샤의 제품이 취약계층에게 일하는 즐거움, 자립의 기쁨이 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기빙플러스와 협력을 지속하여 사회적 약자가 함께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밀알나눔재단 김인종 기빙플러스본부장은 “앨리스마샤는 2017년부터 5년째 기빙플러스에 물품기부를 이어오며 소외이웃에 사랑을 전하고 있다”며 “고용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기부를 약속해주신 앨리스마샤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재고 상품을 기부 받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는 국내 최초 기업사회공헌(CSR) 전문 나눔스토어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2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보도자료 문의: 홍보실 / 070-7462-9047 / pr@miral.org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53개 운영시설과 9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1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 재단법인 밀알나눔재단은 친환경 나눔가게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활성화시키고 국내외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여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완전한 사회통합을 만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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