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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MBC 놀면 뭐하니?, 밀알복지재단에 2억 원 기부 “4년 연속”

2022.12.29

MBC 놀면 뭐하니?, 밀알복지재단에 2억 원 기부 “4년 연속” 

 

■ ‘WSG 워너비’ 음원 수익 일부 기부…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 음악지원사업, 독거노인 지원에 사용

■ ‘놀면 뭐하니?’ 2019년부터 밀알복지재단에 매년 2억 씩 꾸준히 기부… 누적 기부금만 8억 원

 

   


사진 제공: MBC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MBC ‘놀면 뭐하니?’가 2억 원을 기부했다고 28일(수) 밝혔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놀면 뭐하니?’가 2022년 진행한 프로젝트인 ‘WSG 워너비’ 음원 수익 등 부가사업 수익 중 일부다.

 

MBC '놀면 뭐하니?'는 2019년 드럼 신동 유고스타의 '유플래쉬' 프로젝트 수익금 기부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8억 원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했다.

 

‘놀면 뭐하니?’는 음악에 재능이 있음에도 가정 형편으로 꿈을 실현하기 어려운 아동청소년들에게 악기와 음악교육비 등을 지원해 왔으며, 이번 기부금도 예술에 열정을 가진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들의 꿈 지원에 사용된다. 지원 대상자는 1월 중 밀알복지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모집한다. 또한 기부금의 일부는 생계가 어려운 독거노인들의 의료비와 주거비 등으로 쓰인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에도 다양한 프로젝트로 국민들에게 큰 감동과 웃음을 주고, 기부로 희망까지 전달하는 MBC ‘놀면 뭐하니?’ 제작진과 유재석 등 출연진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제작진과 출연진의 따뜻한 마음까지 담아 취약계층에서 큰 힘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MBC ‘놀면 뭐하니?’가 기부한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목표로 설립된 장애인 복지 전문기관으로, 장애아동의료비지원사업을 비롯해 장애인 특수학교,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장애인 공동생활시설 등 장애인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 60여 개 운영시설을 통해 장애인뿐 아니라 노인과 아동,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해외 11개국에서도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보도자료 문의: 홍보실 / 070-7462-9047 / pr@miral.org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60여 개 운영시설과 9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1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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