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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유튜버 허팝, 저소득가정 여성 위해 밀알복지재단에 1천만 원 기부

2023.01.02

유튜버 허팝, 저소득가정 여성 위해 밀알복지재단에 1천만 원 기부


■ 크리스마스 맞아 저소득가정 여성 생리대 지원에 1천만 원 기부 

■ 허팝, 해마다 꾸준한 선행과 봉사… 올해는 봉사자 100명과 산타로 변신해 기부 나서

    



호기심 해결 유튜버 ‘허팝’이 저소득가정 여성을 위해 1천만 원을 기부했다. 



403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호기심 해결 유튜버 허팝이 저소득가정 여성을 위해 밀알복지재단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30일(금) 밝혔다.


전달된 후원금은 밀알복지재단 운영시설을 통해 저소득가정 여성 청소년과 의료비 지출로 생필품 구입이 어려운 장애아동가정의 여성 보호자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다양한 실험을 통해 대중들의 호기심을 다룬 영상 콘텐츠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허팝은 코로나 마스크 기부, 취약계층 물품기부 등 해마다 꾸준한 선행과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100명의 봉사자와 함께 산타로 변신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선물을 전했다. 


허팝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필요한 선물을 전할 수 있어서 뜻깊다. 작지만 소중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밀알복지재단 관계자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여성청소년과 장애아동가정의 여성 보호자는 생활고로 인해 꼭 필요한 생리대조차 구입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며 “허팝님의 기부는 큰 위로와 힘이 되었다. 선한 영향력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허팝이 기부한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목표로 설립된 장애인 복지 전문기관으로, 장애아동의료비지원사업을 비롯해 장애인 특수학교,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장애인 공동생활시설 등 장애인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 60여 개 운영시설을 통해 장애인뿐 아니라 노인과 아동,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해외 11개국에서도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보도자료 문의: 홍보실 / 070-7462-9047 / pr@miral.org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60여 개 운영시설과 9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1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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