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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기빙플러스, 16개 기업과 함께한 ‘기브그린’ 캠페인 성황리에 종료

2023.04.25

기빙플러스, 16개 기업과 함께한 ‘기브그린’ 캠페인 성황리에 종료 


■ ‘기브 그린(Give Green)’, 친환경 경영 실천 기업으로부터 제품 기부 받아 판매하는 캠페인

■ 기부된 친환경 제품, 기빙플러스 21개 지점에서 판매…수익금은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 위해 사용


 


기브그린 캠페인이 진행되는 기빙플러스 ‘친환경 기브 그린 존’에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밀알나눔재단 오세욱 CSV추진본부장, 서울녹색구매지원센터 양지안 센터장, 자원순환사회로가는길 김정지현 상임이사


밀알나눔재단(대표이사 정형석) 기빙플러스가 6일 간 진행한 친환경 나눔 캠페인 ‘기브그린(Give Green)’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 서울녹색구매지원센터, 자원순환사회로가는길과 함께한 기브그린 캠페인은 녹색 제품 생산기업으로부터 제품을 기부 받아 판매하는 캠페인이다. 기브그린 캠페인은 ESG 경영 실천과 지역사회 내 친환경 가치소비를 독려하는 취지에서 지난 17일부터 세계 지구의 날인 22일까지 진행됐다.


올해 2회차로 진행된 해당 캠페인은 인스케어코어(BOHO), 주식회사 에이지웰, 씨믹스(위니비니), 이노푸드코리아, 샘표식품, 허브패밀리, 에이비팜, 한주, 롯데웰푸드, 살리다, 리오홀딩스, 아빠맘스킨, 씨앤제이타월, LX하우시스, 에코매스, 에코그립 등 16개 기업이 참여해 새 제품을 기부했다. 기부된 물품들은 재활용, 천연재료 사용 등 친환경 요소가 결합된 제품과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녹색제품으로 이루어졌다. 이들 기업은 추후에도 지속적인 친환경 경영 실천을 약속하며 환경에 기여하고자 하는 의지를 표명했다.


기부 받은 제품은 서울·경기지역 기빙플러스 21개 지점에서 친환경 제품 홍보 판매를 위한 ‘친환경 기브 그린 존’에 진열되어 판매됐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판매수익금은 장애인, 시니어 등의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밀알나눔재단 오세욱 CSV추진본부장은 “환경과 사회를 위해 선뜻 새 제품들을 기부해주신 기업들과 친환경 가치소비를 함께해준 지역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지역사회가 나눔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하고 새로운 캠페인과 행사로 찾아 뵙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빙플러스는 기업에서 기부 받은 새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는 국내 최초 기업사회공헌(CSR) 전문 나눔스토어다. 판매 상품 대부분은 시즌이 지났거나 브랜드 가치를 위해 외부에 유통되지 않아 소각 위기에 놓였던 재고·이월상품이다. 기빙플러스는 이를 자원으로 순환해 지난 한 해에만 1만 9168kg의 탄소 저감 효과를 가져왔다.


  

[사진2] 기빙플러스 양재점의 ‘친환경 기브 그린 존’



보도자료 문의: 홍보실 / 070-7462-9047 / 070-8708-9950 / pr@miral.org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60여 개 운영시설과 9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1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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