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 부산지부, 부산외대와 MOU 체결 

(왼쪽부터) 부산외국어대학교 사회기여센터장 권유리야 교수, 밀알복지재단 김아영 부산지부장 

밀알복지재단 부산지부(지부장 김아영)가 부산외국어대학교 사회기여센터(센터장 권유리아)와 사회공헌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5일(화)에 진행된 협약식에는 밀알복지재단 김아영 부산지부장, 부산외국어대학교 권유리아 사회기여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각 기관이 추진하는 사회공헌 사업과 행사에 적극 협력 ▲학생들의 자원봉사 활동 협조 ▲소외된 이웃을 위한 인적교류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밀알복지재단 김아영 부지부장은 “이번 협약이 부산외국어대학교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 소외이웃의 복지를 증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