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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밀알복지재단-월드미션대학교, 자매결연 협약 체결 “사회복지·복지선교 발전 위해 교류”

2023.05.02

밀알복지재단-월드미션대학교, 자매결연 협약 체결

“사회복지·복지선교 발전 위해 교류”


■ 지난 21일(금) 밀알복지재단에서 자매결연 협약 체결

■ 사회복지와 복지선교 발전 위해 교육과정 개발·운영하는 등 다양한 활동 전개하기로 



 
[사진1]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 월드미션대학교 임성진 총장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과 월드미션대학교(총장 임성진)이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수)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복지 및 복지선교의 발전을 위해 교류하기로 했다.


협약 내용은 ▲복지선교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 ▲복지선교 교육과정 운영 협력 ▲복지선교 활동 협력 ▲밀알복지재단 직원이 월드미션대학교 진학 시 장학금 혜택 제공 등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미국을 주 무대로 활동중인 ‘월드미션대학교’와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양국의 복지 사례를 공유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월드미션대학교는 1989년 임동선 목사가 선교사, 목회자, 기독교 사역자 육성을 목적으로 설립한 학교다. 기독교 학문 부문 최고의 인가기관인 ABHE(Association for Biblical Higher Education)와 ATS(Association of Theological Schools)의 인가를 받았으며 사회복지학, 신학, 상담학, 간호학 등의 전공을 두고 캠퍼스 및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도 병행하고 있다.


 

[사진2] (왼쪽부터) 밀알복지재단 황대벽 기획본부장, 한국밀알선교단 조병성 단장, 강남대학교 이준우 교수, 밀알복지재단 남궁규 사무처장,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 월드미션대학교 임성진 총장, 월드미션대학교 최윤정 입학처장, 월드미션대학교 남종성 학부학장, 월드미션대학교 가진수 교수



보도자료 문의: 홍보실 / 070-7462-9047 / 070-8708-9950 / pr@miral.org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60여 개 운영시설과 9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1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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