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기사] 고령자 진료비 1인당 305만원 시대, 빈곤노인들의 건강 책임진다 2014.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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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자 진료비 1인당 305만원 시대, 빈곤노인들의 건강 책임진다
- ㈜보뚜슈퍼푸드-밀알복지재단 사회공헌협약 -
브라질 직수입 유기농 아사이베리 원액, 코코넛 오일 등을 판매하는 ㈜보뚜슈퍼푸드가 2014년 기준 125만 명을 넘긴 독거노인들의 건강을 지원하기 위해 건강보조식품을 기부했다. 지난 12일(금), ㈜보뚜슈퍼푸드는 강남구 수서동에 위치한 밀알복지재단에서 기증물품 후원을 위한 사회공헌제휴협약을 맺었다. ㈜보뚜슈퍼푸드는 2015년 1년간 일원동의 임대주택 저소득노인에게 유기농 아사이베리 원액을 지원해 노인들의 건강을 위해 힘쓰기로 약속했다. 「2014 고령자 통계」에 의하면 2014년 65세 이상의 고령인구는 12.7%로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고령가구는 2014년 5가구 중 1가구(20.1%)는 고령가구라고 밝혔다. 또한, 2013년 고령자 진료비는 전체 진료비의 34.5%로 1인당 305만원의 진료비가 드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보뚜슈퍼푸드는 고령화 될수록 진료비가 상승하는 노인 중 도움이 가장 많이 필요한 저소득노인 중심으로 이번 건강보조식품을 제공할 계획이며, 유기농 아사이베리 원액은 5대 영양소, 향산화성분, 식이섬유와 오메가, 지방산까지 한 번에 섭취할 수 있어 빈곤 노인들의 건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보뚜슈퍼푸드 관계자는 “평소에도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돕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밀알복지재단 전략사업부 황대벽 과장은 “개인?단체들의 작은 후원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직접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므로 많은 단체들이 저소득 취약계층들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보뚜슈퍼푸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지속적인 나눔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보도기사 문의 miran@miral.org / 070-7462-90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