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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기빙플러스, 가정의 달 맞아 생계지원키트 ‘자상 한 상자’ 전달

2023.06.01

기빙플러스, 가정의 달 맞아 생계지원키트 ‘자상 한 상자’ 전달 


■ 장애아동 및 취약계층 가정 210곳에 생계지원키트 지원

■ ‘자상 한 상자’, 건강기능식품, 생필품 등 5개 기업에서 기부한 물품으로 구성


  

(왼쪽부터) 밀알학교 최병우 학교장, 밀알나눔재단 김인종 기빙플러스 본부장


밀알나눔재단(대표이사 정형석) 기빙플러스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장애아동 및 취약계층 가정 210곳에 생계지원키트 ‘자상 한 상자’를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건강기능식품과 생필품 등으로 구성된 자상 한 상자는 밀알학교와 밀알복지재단 협력기관을 통해 지원이 필요한 장애아동 가정 100곳과 취약계층 110곳에 전달됐다.


기빙플러스가 2020년부터 전개중인 자상 한 상자는 기업으로부터 기부 받은 물품으로 구성된 생계지원키트를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명에는 ‘자상하다’와 ‘자발적 상생협력 기업’의 기부 상자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이번 자상 한 상자는 씨스팡, 고려기프트, 그레이스클럽, 실란트로, 허브패밀리 등 5개 기업이 물품 기부로 참여했다.


밀알나눔재단 김인종 기빙플러스 본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된 가정이 없는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자상 한 상자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가족 모두 웃음 가득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자발적 상생협력 기업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빙플러스는 기업에서 기부 받은 새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는 국내 최초 기업사회공헌(CSR) 전문 나눔스토어다. 기부 받아 판매하는 상품의 대부분은 브랜드 관리 차원에서 판매하지 않는 재고, 이월 상품으로 자원 재순환을 통한 환경 보호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수도권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21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



보도자료 문의: 홍보실 / 070-7462-9047 / 070-8708-9950 / pr@miral.org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60여 개 운영시설과 9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1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

재단법인 밀알나눔재단은 친환경 나눔가게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활성화시키고 국내외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여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완전한 사회통합을 만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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