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가난 딛고 새출발 ‘희망 리플레이’ 2015.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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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저소득층과 금융 소외계층이 삶의 희망을 되찾을 수 있도록 ‘희망 리플레이’라는 브랜드를 내걸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희망 리플레이 가족여행’은 저소득·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한다. 그동안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소원했던 가족관계를 다시 회복하고 재기의 의지를 북돋우자는 취지다. 또한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소외계층의 신장이식 수술을 임직원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지원하고 있다. 2012년부터 현재까지 30명의 신장이식 수술을 지원했다. 지원 대상자에게는 회복 기간 동안의 생계지원금, 자녀 장학금 등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