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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친환경 나눔스토어 ‘기빙플러스 먹골역점’ 오픈

2023.07.18

친환경 나눔스토어 ‘기빙플러스 먹골역점’ 오픈


■ 밀알나눔재단, 7월 6일 기빙플러스 22호점 먹골역점 오픈

■ 기업으로부터 재고 상품 기부 받아 판매한 수익금으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자원 순환시키는 착한 매장

■ 다세움사랑교회가 기부한 3천여만 원으로 매장 설립 및 운영, 17개 기업 자사 제품 기부 받아 매장 물품 구성

■ 밀알나눔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김현숙, 오픈 당일 일일 매장 직원으로 일손 도와


  

[사진1] 밀알나눔재단이 기빙플러스 먹골역점을 오픈했다.


서울 중랑구에 친환경 나눔스토어 기빙플러스 22호점이 열렸다.


밀알나눔재단(대표이사 정형석)은 서울 지하철 7호선 먹골역 지하 2층에 ‘기빙플러스 먹골역점’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재고·이월 상품을 기부 받아 판매한 수익금으로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소각 위기에 놓인 자원을 순환함으로써 탄소 저감에 앞장서는 국내 최초 기업사회공헌(CSR) 전문 나눔스토어다.


지난 6일에 열린 개점식은 밀알나눔재단 정형석 대표이사, 다세움사랑교회 안준혁 담임목사, 배우 김현숙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다세움사랑교회는 기빙플러스 먹골역점의 설립과 운영을 위해 3천여만 원을 기부했다고 알려졌다. 또한, 밀알나눔재단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김현숙은 개점식 당일에 일일 매장 직원으로 참여해 판매물품을 정리하는 등 일손을 도왔다.


  

[사진2] 밀알나눔재단 홍보대사 배우 김현숙이 기빙플러스 먹골역점 일일 직원으로 나섰다.


이날 개점식에는 LX하우시스, 언파, 청아토바이오, 지니씨앤씨, 창의씨앤알, 주영철 발효 면역 연구소, 코즈볼, 대명웰라이프, 고려기프트, 주식회사 한주, 코웰패션,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허브패밀리, 신세계라이브쇼핑, 록키스, 블랑로더, 래오이경제 등 총 17개 기업이 자사 제품을 기부하며 자원의 선순환에 동참했다.


기빙플러스 먹골역점에는 취약계층 직원이 고객 응대, 판매, 매장관리 업무를 맡아 근무할 예정이다.


이번 먹골역점에 채용된 취약계층 직원 김현정 씨(가명·54)는 “구직난으로 일하기 어려운 시대에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준 기빙플러스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쭉 기빙플러스에서 열심히 일하며 활력을 얻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개점식에 참석한 밀알나눔재단 정형석 대표이사는 “소외이웃과 더불어 가는 사회를 위해 후원과 물품기부로 함께해준 교회와 기업들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많은 이들의 도움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기빙플러스가 책임감을 갖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빙플러스 먹골역점은 오는 12일까지 오픈 기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동안 건강기능식품, 뷰티, 브랜드 운동화 등 다양한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구매 고객 전원에게 비말마스크를 증정한다. 또한 멤버십 가입 시 결제 금액의 5%를 적립해 주고, 5천점 이상 보유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보도자료 문의: 홍보실 / 070-7462-9047 / 070-8708-9950 / pr@miral.org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60여 개 운영시설과 9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1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

재단법인 밀알나눔재단은 친환경 나눔가게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활성화시키고 국내외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여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완전한 사회통합을 만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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