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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기빙플러스, ‘헬렌켈러의 날’ 기념해 시청각장애인 위한 ‘자상 한 상자’ 전달

2023.07.19

기빙플러스, ‘헬렌켈러의 날’ 기념해

시청각장애인 위한 ‘자상 한 상자’ 전달


■ 지난 6월 27일 ‘헬렌켈러의 날’ 기념하며 시청각장애인 200가정에 생계지원키트 지원

■ ‘자상 한 상자’, 점자표기제품, 건강기능식품, 생필품 등 10개 기업에서 기부한 물품으로 구성


 

(왼쪽부터) 헬렌켈러센터 홍유미 센터장, 밀알나눔재단 오세욱 CSV추진본부장


밀알나눔재단(대표이사 정형석) 기빙플러스가 지난 6월 27일 ‘헬렌켈러의 날’을 기념하며 기획한 생계지원키트 ‘자상 한 상자’를 시청각장애인 200가정에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점자표기제품, 건강기능식품, 생필품 등으로 구성된 자상 한 상자는 국내 최초 시청각장애인 지원센터인 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센터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시청각장애인 가정 200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빙플러스가 2020년부터 전개중인 자상 한 상자는 기업으로부터 기부 받은 물품으로 구성된 생계지원키트를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명에는 ‘자상하다’와 ‘자발적 상생협력 기업’의 기부 상자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이번 자상 한 상자에는 라이온코리아, 언파, 청아토바이오, 지니씨앤씨, 창의씨앤알, 주식회사 한주, 코코도르, 고려기프트, 에스더포뮬러, 대명웰라이프 10개 기업이 키트 구성 물품 기부로 참여했다.


밀알나눔재단 오세욱 CSV추진본부장은 “시청각장애라는 별개 유형의 장애임에도 그에 맞는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시청각장애인들을 위해 물품기부로 지원해주신 기업들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기빙플러스는 시청각장애인을 포함한 소외된 이웃들에게 설리반 선생님 같은 존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빙플러스는 기업에서 기부 받은 새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는 국내 최초 기업사회공헌(CSR) 전문 나눔스토어다. 최근 기빙플러스 먹골역점을 신규 오픈하며 현재 수도권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22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


보도자료 문의: 홍보실 / 070-7462-9047 / 070-8708-9950 / pr@miral.org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60여 개 운영시설과 9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1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

재단법인 밀알나눔재단은 친환경 나눔가게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활성화시키고 국내외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여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완전한 사회통합을 만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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